노보텍·아크로스타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병원은 전문 진료와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 환경과 의료 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하이브리드 수술실 추가 오픈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지난 2023년 6월 이대대동맥혈관병원 개원과 함께 문을 열었고 연간 1,000건 이상의 대동맥 수술 및 시술이 이뤄지는 등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로 수술실을 오픈하게 됐다.
아주대 간호대학, 캄보디아 간호대학생 초청 연수 프로그램 시행아주대 간호대학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개선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캄보디아 국립대학 간호학과 학생 4명들을 초청해 5일간의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소아 염증성 장질환 연구, 정밀의학 기반으로 치료 혁신소아 염증성 장질환(IBD), 특히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립중앙의료원, '다낭신 환자와 가족을 위한 환우교실' 개최이번 교육은 다낭신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식사를 포함한 건강관리법, 새로 도입된 약물 소개, 질환 정보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82%가 ‘매우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
아주대병원, 보건복지부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 경기남부권역 대표기관 선정‘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소아암·희귀질환 환자들의 꿈을 이뤄준 특별한 어린이날병마와 싸우면서도 자신만의 꿈을 키워가는 많은 어린이들이 있다. 이러한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어린이날을 선물하기 위해 서울대어린이병원 CJ홀에서 ‘우리들은 자란다’ 행사를 개최했다.
‘10초 서 있기’만으로 파킨슨병 진단과 진행단계 분류 가능경희대학교병원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파킨슨병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고 진행 단계까지 분류할 수 있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
임신 7개월 간호사가 경련 환자 응급조치로 소생시켜최애리 간호사는 “신경외과 병동에서 근무했던 경험 덕분에 경련 환자에 대한 즉각적 대처가 가능했다”라며 “쓰러진 환자의 의식 회복에 집중하며, 구급차가 올 때까지 보호자를 안심시켰다”고 설명했다.
연세의료원,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1억 원 기부받아연세대학교 의료원(이하 연세의료원)이 최근 KMI한국의학연구소로부터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치과대학병원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세브란스 재활병원 발전기부금으로 각각 5천만원이 사용될 예정이다.
한양대병원 송재철 교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송재철 교수는 산업화 시기에 탄광 등에서 일하며 진폐증에 걸린 근로자 보호에 사명감을 갖고, 2004년부터 20년간 진폐심사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공정한 판정과 관련 제도 수립에 힘써왔다.
국내 최초 'AI 기반 중증외상 전주기 케어시스템' 추진AIRNET은 사고 현장 음성정보를 실시간 분석하고, 소생실 내 치료행위를 자동으로 인식하여 기록하는 한편, 환자의 병원 이송 과정을 중앙 관제하는 'AI 기반 종합 응급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서울의료원-국민대 행정대학원 협약 체결, "지역사회 보건복지 전문가 양성"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의료원과 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은 의료·간호·보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주대병원 노현웅 조교수, 환인정신의학상 수상환인정신의학상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환인제약이 1999년부터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학문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보라매병원, ESG 경영 실천 위한 ‘봄맞이 플로깅 캠페인’이번 캠페인은 ▲앞마당 플로깅 ▲주차장 플로깅 ▲보람 플로깅 세 가지 활동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모든 부서가 참여하는 ‘보람 플로깅 캠페인’은 4월 말까지 진행되며, 활동이 우수한 부서에게는 격려 차원의 간식이 제공된다.
서울부민병원, 병동 의료폐기물 용기 사용량 35.6% 감소 성과서울부민병원(병원장 하용찬)은 병동 간호팀이 주도한 ‘의료폐기물 용기 사용량 감소활동’을 통해 의료폐기물 용기 사용량을 35.6%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ESG 경영 트렌드를 실천한 사례로 꼽힌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23대 신혜경 신임 병원장 취임식 개최신혜경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모두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느끼는 병원 문화를 만들고, 교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경희대한방병원, '상완신경총병증'의 한의치료 가능성 확인'상완신경총병증'은 목에서 어깨, 팔, 손으로 이어지는 복잡한 신경이 외부적 요인에 의해 손상되는 질환이다. 통상적으로 6개월 내 자연 회복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만성화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도 한다.
평택항 산재사망 청년 유족,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1천만 원 전달故 이선호 씨 아버지 이재훈 씨는 “다른 것도 아니고 산재 노동자를 위한 병원이라고 해서 기금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최첨단 단일공 수술 로봇 ‘다빈치 SP 시스템’ 도입아주대병원은 그간 쌓아온 로봇수술 경험을 바탕에 두고, 이번 다빈치 SP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정밀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다빈치 Xi 장비 3대와 더불어 총 4대의 로봇수술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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