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대리에게 30대 초반 신입이 자꾸 나이를 언급!
고등학교 졸업하자마 취업 후 현재 대리직급인 27살인데요.
신입이 들어오면 20대 후반에서 50대까지 있다고 합니다.
면접보면 늘 나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나 봅니다.
사장은 그럴때마다 나이가 우선아니라고.
30대 초반인 신입이 특히나 나이 이야기를 많이 하나봅니다.
본인 나이가 어린 편이라 더욱 신경쓰이나 봅니다.
회사에서는 나이와 계급 중 뭐가 먼저인지 그런 이유로 궁금하다고요.
상사에게 예의와 존중은 당연하고요.
연장자에게도 예의와 존준을 해야 하죠.
그렇다고 업무적으로 상사와 부하관계이니 회사에서는 그게 먼저 아닐까합니다.
직급이 올라갈 때 업무에는 사람관리도 포함되죠.
항의가 나오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할텐데요.
직원을 하대한 건 아니냐고 하는데 그건 아닐 듯한 느낌인데 말이죠.
회사에 나이가 어디 있냐고.
선임이 나이 많은 후임 존중해주면 되고.
후임은 선임에게 나이 어리다고 맞 먹으면 안 됩니다.
업무가 계급으로만 돌아가는 건 아니지만요.
후임에게 적당히 나이 대우해주면서 확실히 지시할 건 해야 한다고.
그러면서 내가 싫은 것도 감내해야 관리자라고 합니다.
계급이 위라고 아랫사람에게 하대를 한다.
더구나 나이 많은 사람에게는 절대로 안 되죠.
서로 존댓말 쓰면서 하면 됩니다.
혹시 텃세를 부려 그런 게 아닐까하는데요.
대학 졸업과 사회경험을 무시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직급이 먼저지만 그런 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직장은 계급이 아닌 직급이라고.
계급이라는 표현을 쓴 것 자체가 이상하다는.
나이믿고 개기면 철저히 아랫사람 대하듯하며 애매한 말투 쓰라고 합니다.
신입이 나이를 들먹인 거 자체가 회사가 이상하다고.
그것도 사장한테 직접 그런 이야기를 한다는 게.
어떤 회사가 나이가 먼저냐고 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직급> 입사일 >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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