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이 통째로 무너지는 것 같은 시기가 누구에게나 옵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빼앗긴 곳에서도 무너지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수용소에서 살아남아 『죽음의 수용소에서』를 썼습니다. 그가 지켜본, 극한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분명했습니다. 오늘은 무너지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가짐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마지막 자유를 놓지 않는다
프랭클은 모든 것을 빼앗겨도 단 하나, 주어진 상황에 어떤 태도를 취할지 선택할 자유만은 빼앗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상황이 나를 정하게 두지 않고 내 반응은 내가 정하는 것, 그것이 버티는 힘의 뿌리입니다.

2위. 그리워할 사람을 품고 있다
수용소에서 그를 지탱한 것은 아내의 얼굴을 떠올리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은 어떤 환경도 빼앗지 못하는 피난처가 됩니다. 지금 곁의 사람들이 사실은 내 버팀목입니다.

1위. 살아야 할 이유를 갖고 있다
1위는 의미입니다. 프랭클은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는 말을 평생의 신조로 삼았습니다. 끝내야 할 일, 돌봐야 할 사람, 이루고 싶은 것. 이유가 있는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부터 해볼까요?
거창한 사명이 아니어도 됩니다. ‘내가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이유’를 종이에 세 개만 적어보세요. 적다 보면 알게 됩니다. 나를 버티게 하는 것들이 이미 곁에 있다는 것을.
오늘 적은 이유 하나가, 흔들리는 날의 기둥이 됩니다.
출처 :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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