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EV 트렌드 코리아 2026 참가, 무쏘 EV·토레스 EVX·액티언 하이브리드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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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M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 참가합니다.
● 무쏘 EV·토레스 EVX·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모델 3종을 전시하며, 무쏘 EV는 약 3km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도심 주행 시 EV 모드 비율이 최대 94%에 달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도 눈길을 끕니다
안녕하세요.
유카포스트 에디터 유니지입니다.
국내 자동차 시장과 신차 정보를 소비자 관점에서 전합니다.
KGM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무쏘 EV, 토레스 EVX, 액티언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모델 3종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특히 무쏘 EV는 코엑스 인근 약 3km 구간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어 전기 픽업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소비자가 실차와 주행감각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전기차 신차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전기 픽업인 무쏘 EV부터 전기 SUV 토레스 EVX, 도심 주행에서 높은 EV 주행 비율을 확보한 액티언 하이브리드까지 서로 다른 성격의 차량이 마련돼 현재 KGM이 그리고 있는 전동화 전략을 가장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

KGM 전동화 라인업 3종, 성격은 확실하게 다릅니다
KGM은 EV 트렌드 코리아 2026에서 무쏘 EV·토레스 EVX·액티언 하이브리드를 전시하며 전기 픽업부터 하이브리드 SUV까지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KGM은 이번 행사 부스를 ‘KGM만의 EV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구성했습니다.
전시장에는 ▲무쏘 EV ▲토레스 EVX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배치돼 관람객이 차량 외관과 실내 공간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 모델은 같은 친환경차 범주에 속하지만 성격은 상당히 다릅니다.
무쏘 EV는 레저와 적재 활용성을 강조한 전기 픽업이며, 토레스 EVX는 캠핑과 차박까지 고려할 수 있는 정통 SUV 성향의 전기차입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충전 부담 없이 전기차와 유사한 주행 감각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모든 소비자의 정답이 되기는 어려운 현재 시장 상황을 생각하면 KGM이 EV와 하이브리드를 동시에 전면에 배치했다는 점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무쏘 EV, 전기 픽업을 직접 타볼 수 있습니다
무쏘 EV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 전시를 넘어 코엑스 인근 약 3km 구간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EV Ride 2026’ 시승 프로그램까지 운영합니다.
KGM에 따르면 무쏘 EV는 전기차의 경제성과 픽업의 활용성, SUV의 승차감을 결합한 국내 전기 픽업입니다.
전기 픽업이라는 특성상 일반적인 전기 SUV와는 구매 목적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레저 장비를 적재하거나 캠핑을 즐기는 소비자에게는 픽업 적재공간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일상적인 패밀리카로 사용할 경우 실내 공간이나 2열 승차감도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무쏘 EV에는 2열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돼 있으며, KGM은 중형 SUV 이상의 레그룸을 확보했다고 설명합니다.
차세대 다중 배터리 안전 관리 시스템(BMS)을 적용해 전기차에서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배터리 안전관리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다는 점도 의미가 있습니다. 전기 픽업 특유의 차체 크기와 운전 감각, 승차감은 제원표만으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토레스 EVX는 캠핑과 차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토레스 EVX는 넓은 공간과 실외 V2L 기능을 바탕으로 캠핑과 차박 등 아웃도어 활용성을 강조하는 전기 SUV입니다.
토레스 EVX가 무쏘 EV와 다른 점은 픽업 적재함 대신 SUV의 실내 공간과 적재공간을 활용한다는 부분입니다.
특히 실외 V2L(Vehicle to Load)을 지원해 야외에서 전기제품을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KGM은 이번 행사장에서도 V2L 기능을 활용한 ‘V2L 팝콘 스테이션’을 운영합니다. 차량에 저장된 전력을 외부 전기제품에 사용할 수 있다는 V2L의 특징을 소비자가 보다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입니다.
캠핑이나 차박을 자주 즐기는 소비자라면 단순 주행거리뿐 아니라 실내 공간과 V2L 활용성까지 실제 구매 과정에서 살펴볼 만한 부분입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 도심에서는 최대 94% EV 모드로 달립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CVS-75 기준 도심 주행의 최대 94%를 EV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을 앞세워 전기차 충전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공략합니다.
액티언 하이브리드에는 KGM의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 e-DHT가 적용됩니다.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EV, HEV, 엔진 구동 등을 포함해 총 9가지 주행 모드를 전환합니다.
특히 KGM이 공개한 CVS-75 시험 기준으로 도심 주행 시 최대 94%를 EV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물론 이는 정해진 시험 환경을 기준으로 한 수치이기 때문에 실제 EV 주행 비율은 교통 흐름이나 운전 방식, 온도와 배터리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충전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워 순수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라면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사이에서 고민한다면 비교할 만한 자리입니다
EV 트렌드 코리아 2026의 KGM 부스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가운데 어떤 방식이 자신의 생활환경에 적합한지 직접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최근 친환경차 시장에서는 단순히 전기차냐 내연기관차냐를 결정하는 것보다 자신의 주행 환경에 어떤 파워트레인이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출퇴근과 도심 주행이 중심이라면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관심 대상이 될 수 있고, SUV 공간성과 캠핑 활용성을 원한다면 토레스 EVX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적재 능력과 아웃도어 활용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싶다면 무쏘 EV라는 선택지가 있습니다.
특히 무쏘 EV는 전시장에서 차량을 살펴보는 것을 넘어 직접 시승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 구매 후보에 올려놓은 소비자라면 활용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KGM 부스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 캡슐 뽑기, V2L 팝콘 스테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개인적으로 이번 KGM 전시에서 흥미롭게 보는 부분은 세 차량이 같은 전동화 모델이면서도 구매 목적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한동안 ‘무조건 EV로 넘어가야 하나’라는 분위기가 강했다면, 최근에는 충전 환경과 주행거리, 가족 구성, 레저 활동에 따라 다시 선택지가 세분화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쏘 EV와 토레스 EVX,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하는 것은 꽤 현실적인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전기 픽업인 무쏘 EV를 실제 도로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다는 점에 가장 눈길이 갑니다. 픽업은 크기와 2열 승차감, 일상 주행 편의성이 구매 만족도를 크게 좌우하는 만큼 사진이나 제원보다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라면 무쏘 EV, 토레스 EVX, 액티언 하이브리드 중 어떤 모델을 가장 먼저 살펴보고 싶으신가요?
자료·사진 : KG 모빌리티
기사·분석 : 유카포스트 에디터 유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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