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출출할 때 한 줌 드세요..” 60대 예민해진 기분 가라앉히는 ‘마음 안정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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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이 없는데도 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작은 일에도 쉽게 예민해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변화입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데는 잠과 함께 무엇을 먹는지도 적지 않은 몫을 합니다. 오늘은 기분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호두와 아몬드
견과류에 든 마그네슘은 긴장한 근육과 신경을 누그러뜨리는 데 관여합니다. 밤에 출출할 때 과자 대신 한 줌 드시면 속도 편하고 잠도 덜 방해받습니다. 다만 한 줌을 넘기면 열량이 금세 올라가니 미리 덜어 두십시오. 볶지 않은 것을 골라 밀봉해 두시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습니다.

등푸른 생선
고등어나 삼치에 든 오메가3는 기분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상에 올리시면 부담 없이 챙기실 수 있습니다. 굽거나 조려 드시고 튀기면 좋은 기름이 줄어드니 주의하십시오. 비린내가 부담스러우면 무를 깔고 조려 보시기 바랍니다.

따뜻한 우유와 두유
우유와 두유에는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관여하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습니다. 차갑게 드시는 것보다 살짝 데워 드시면 몸이 먼저 풀립니다. 잠들기 한 시간쯤 전에 한 잔이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밤중에 깨기 쉽습니다. 단맛을 더하고 싶다면 설탕보다 대추 몇 알을 넣어 끓이십시오.

먹는 것만으로 마음이 다 편해지지는 않지만 몸이 편해지면 마음도 따라옵니다. 밤 간식을 견과류로 바꾸고 등푸른 생선을 상에 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오래 가라앉아 일상이 힘들다면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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