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서 죽는다” 촬영 거절한 ’74세 사장’ 식당…’전현무계획4′ 간판 공개에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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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채널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23604d03-2150-49bc-b497-410eafa0870e.jpeg)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4’가 촬영을 거부한 식당의 상호와 내부 모습을 방송에 노출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전현무계획4’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아이브 가을·리즈와 함께 경기 북부 지역의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은 74세 사장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으나 촬영 허락을 받지 못했다. 사장은 방송 출연에 따른 손님 증가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사장은 “우리는 촬영 안 한다. 지금까지 아무하고 촬영해 본 적 없다”며 기존에도 방송 촬영을 허용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 나이가 74살이다. 저녁 장사라 방송에 한 번 나갔다 하면 힘들어서 죽는다. 죄송하지만 도저히 응할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사장의 입장을 받아들이고 식당에서 철수했다. 다만 방송에는 해당 식당을 알아볼 수 있는 장면들이 포함됐다.
제작진은 세 글자로 된 식당 간판에서 가운데 글자만 가렸다. 식당 내부 모습도 편집 없이 일부 공개됐다.
![[사진=MBN·채널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189951ad-3d73-4327-8256-dea7fcadcd6d.jpeg)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촬영을 거절한 식당의 정보가 노출된 점을 두고 비판이 제기됐다. 상호 일부와 내부 구조만으로도 식당을 특정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사장이 방송 출연을 거부한 이유는 손님이 몰릴 경우 영업에 부담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이에 일부 시청자들은 촬영을 중단했더라도 방송에서 식당을 알아볼 수 없도록 처리했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작진이 사장의 촬영 거부 의사를 수용했지만 식당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한 편집 방식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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