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1970년생)의 아내 김다예가 무려 30kg 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다예엄마의 레전드 변신’을 보여줬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김다예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김다예는 한때 밝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지만, 최근에는 날렵한 턱선과 한층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완전히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한다.

박수홍 역시 “앞자리가 다섯 번 바뀐 다예엄마”라며 아내의 변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실제로 김다예는 출산과 육아 후 자연스럽게 불어난 체중 때문에 고민했지만, 꾸준한 자기관리와 운동, 건강한 식단으로 수개월 만에 극적인 변신에 성공했다.
누리꾼들은 “와, 같은 옷 다른 사람 느낌!”, “의지가 정말 대단하다”, “진짜 리얼 다이어트 자극짤”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지난해 딸 ‘재이’를 품에 안으며 더욱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첫 수영장 방문기를 공개하며, 육아와 가족의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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