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이 출산 후 한 달 만에 체중 28kg을 감량했다고 해서 화제입니다. 운동도 했지만, 가장 강력했던 무기는 ‘식단’이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진서연이 직접 공개한 오이 다이어트 루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1~2끼, 제주산 오이로 배를 채우다
진서연은 출산 직후, 식단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기본은 오이 + 올리브오일 + 오트밀, 여기에 저당 두유나 견과류, 바나나 정도를 곁들였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제주산 오이’를 강조했는데, 수분 함량이 높고 아삭한 식감이 있어 배부른 느낌을 쉽게 준다고 해요.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부담이 없고, 포만감이 오래간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방 태우는 ‘올리브오일’도 함께
평소 오이만 먹으면 너무 싱겁고 금방 허기지기 쉬운데, 진서연은 여기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한 스푼 추가해 지방 대사를 도우면서도 포만감을 유지했다고 해요.
오트밀은 탄수화물이지만 저항성 전분이 많고, 혈당을 급격히 올리지 않아서 아침이나 운동 전 식사로 활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보다 ‘지속 가능한 식단’
그녀는 “운동은 30분씩만 했지만, 식단 덕분에 훨씬 빠르게 감량할 수 있었다”라고 말합니다.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오이 식단은 며칠만 해도 붓기와 체지방이 빠르게 줄어드는 걸 느꼈다고 해요.
실제로 오이는 이뇨 작용이 뛰어나고, 칼륨이 많아 붓기 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가 고민이라면, 진서연처럼 3가지 음식으로 간단한 구조부터 시작해 보세요. 오이 하나로도 충분히 몸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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