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는 월화수 약속이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화요일만 약속이 있었고요.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극장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그런 날에는 저녁 운동은 해도 러닝은 하지 않거든요.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평일 저녁 운동을 다시 시작했는데요.
지난주까지 일이 있어 5일 중 3일을 저녁 운동했습니다.
달리기와 근력운동이 상관관계가 있는 것도 같아요.
또는 저녁 운동을 한동안 3일만 해서 그런가.
평소 저녁운동할 때 턱걸이를 하는데 갯수가 떨어졌습니다.
런닝을 이제는 10km이상을 자주 달려 그런가도 싶고요.
반복 동작을 계속 하면서 팔과 등근육이 줄었나하고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으나 10일 쉴 때도 턱걸이 숫자 줄지는 않았거든요.
목요일에 저녁 운동을 하니 가볍게 달렸습니다.
그런 후에 금요일에 뜻하지 않게 최고 거리를 세웠습니다.
금요일 저녁 운동하는 태권도장이 협회에서 쉬라고 한다네요.
토요일에는 약속이 있어 런닝을 못하고요.
이번 기회에 15km를 달리자는 마음으로 출발했죠.
대략 7km 넘은 후에 반환점을 돌면 되는데요.
7km를 넘으니 좀 더 달리면 한강이더라고요.
해서 한강까지 달린 후 반환점을 찍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 러닝을 시작한 후 제일 멀리까지 오래 달린 건데요.
생각보다 힘들진 않았고 체력도 지치진 않았습니다.
뛰어보니 하프까지는 하는데 별 무리가 없겠더라고요.
시간당 속도도 6분 정도로 나쁘진 않다는 생각을 했고요.
오늘은 다시 10km를 달리자고 했는데요.
확실히 몸이 무겁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해보면 몸이 무거운게 아니고 러닝화 타입때문인 듯합니다.
뛸때마다 아들 런닝화가 늘 편하고 제게 맞더라고요.
제 런닝화는 덜 푹씬한게 부담이 좀 있고요.
항상 뛰는 것도 지치지 않는 느낌이라 아무래도 런닝화를 또 사야할 듯합니다.
지금 제 런닝화는 쿠션화라고 추천받았는데 좀 더 딱딱한 느낌이더라고요.
런닝화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는 걸 뛸 때마다 느끼네요.
이럴 생각이 없었는데 이러다 하프까지는 뛰게 생겼네요.
오래도록 달리면서 시간 보낼 생각은 1도 없었는데요.
그래도 이게 좀 더 운동이 되는 듯하다보니…
이렇게 이번 주 운동은 끝났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