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서 공복혈당이 100에서 125 사이라면 당뇨 전단계입니다. 아직 약은 아니지만, 방심하면 5년 안에 당뇨로 진행될 확률이 높습니다.
오늘은 당뇨 전단계라면 가장 먼저 식탁에 올려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리와 귀리, 혈당 상승 속도를 늦춥니다
흰쌀밥 대신 보리나 귀리를 섞어 드셔보세요. 이 곡물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만하게 합니다.
같은 탄수화물이라도 흡수 속도가 다릅니다. 흰쌀 단독 식사보다 잡곡 혼합 식사가 인슐린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브로콜리와 잎채소는 기본입니다
브로콜리, 시금치, 양배추 같은 채소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사 초반에 채소를 먼저 먹으면 혈당 급상승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당뇨 전단계에서는 식사 순서가 중요합니다. 채소 먼저, 단백질 다음, 탄수화물은 마지막이 기본 원칙입니다.

두부와 생선, 단백질을 충분히 드세요
두부, 계란, 등푸른 생선은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줍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과식과 간식 섭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달콤한 양념이나 튀김 조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방식이 혈당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도 분명합니다
과일주스, 달콤한 커피, 흰빵, 떡류는 혈당을 빠르게 올립니다. 특히 액상과당이 포함된 음료는 췌장 부담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는 되돌릴 수 있는 시기입니다. 지금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강력한 치료입니다. 당뇨 전단계라면 음식 선택이 약보다 중요할 수 있습니다. 잡곡, 채소, 단백질 위주 식단부터 시작해보세요.
오늘 저녁 식사부터 흰쌀밥 양을 줄이고 채소를 먼저 드셔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혈당 관리는 지금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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