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을 때는 앞으로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한다. 돈을 버느라 미루고, 가족을 챙기느라 참으며, 하고 싶은 일은 언젠가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60살을 넘어서 돌아보면 돈보다 더 아깝게 느껴지는 것이 있다. 바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 시간이다.

3위. 몸이 건강할 때 여행하지 않은 것
돈과 시간이 조금 더 생기면 여행해야겠다고 미루지만, 막상 여유가 생겼을 때는 몸이 따라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오래 걷고 새로운 곳을 돌아다니는 일도 결국 건강이라는 자산이 있어야 가능하다. 큰돈을 들이지 않더라도 움직일 수 있을 때 경험을 남겨두는 것이 좋다.

2위. 싫은 사람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쓴 것
직장에서는 상사의 눈치를 보고, 인간관계에서는 미움받지 않으려고 참으며 살기도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그렇게까지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든다.
관계를 지키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을 희생했던 시간이 가장 아깝게 느껴질 수 있다.

1위. 하고 싶은 일을 계속 미룬 것
가장 큰 후회는 실패했던 일이 아니라 해보지도 않았던 일에서 남는 경우가 많다. 배우고 싶었던 것, 가보고 싶었던 곳,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나중에”라며 미루다 보면 어느 순간 돈은 있어도 체력이나 기회가 사라질 수 있다.
인생에서 완벽한 때를 기다리다 보면 결국 시작하지 못한다. 할 수 있을 때 해보는 것이 훗날 가장 적게 후회하는 방법이다.

60살 이후에는 무엇을 이루지 못했느냐보다 무엇을 미뤄왔느냐가 더 크게 보이기도 한다. 돈은 다시 벌 수도 있고 관계는 새로 만들 수도 있지만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남은 인생에서는 언젠가보다 지금을 조금 더 중요하게 살아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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