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누구를 만나는가 못지않게 어떤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는가가 노후의 마음 평온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이 됩니다.
화려해 보이는 모임이나 오랜 친목 도모 장소라 할지라도 타인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불만을 키우는 곳이라면 다닐수록 손해입니다.
환갑이 지나 마음의 안식을 찾고 삶을 풍요롭게 가꾸기 위해 반드시 멀리해야 할 위험한 장소들을 순위별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3위 – 자랑과 허세가 난무하는 카페
번화가에 위치한 화려한 카페에 앉아 서로 자녀의 취업이나 비싼 명품 구매를 과시하는 모임은 마음의 허기만 키웁니다.
남들의 과장된 겉모습과 나의 일상을 끊임없이 견주다 보면 어느새 내 소소한 행복이 하찮게 느껴지는 부정적 영향을 받습니다.
남 자랑과 허세가 난무하는 도심 카페에 자주 드나드는지 살피고 대화의 알맹이가 없는 자리는 신속히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위 – 험담이 끊이지 않는 동네 사랑방
동네 사람들이 모여 근황을 나누는 자리가 자칫 없는 사람의 험담이나 사생활을 파헤치는 소문 발상지로 변질되기 쉽습니다.
타인의 부정적인 이야기에 동조하다 보면 나 역시 누군가의 험담 대상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감정 에너지와 시간이 낭비됩니다.
소문과 험담이 끊이지 않는 동네 사랑방에 매달려 지내지 않는지 가늠해보고 담백하고 건강한 소통이 있는 관계로 옮겨가야 합니다.

1위 –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모임
재산의 수치나 부동산 가치로 사람의 등급을 나누며 은근히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상업적 사교 공간은 노년의 삶을 황폐하게 만듭니다.
상대방의 재력 자랑에 압도당해 무리해서 지출을 늘리다 보면 소중한 노후 자금이 허무하게 소모되고 깊은 박탈감만 남습니다.
돈 자랑으로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모임 장소야말로 환갑 이후의 인생을 가장 불행하게 만드는 곳이므로 즉시 방문을 중단해야 합니다.

환갑을 넘긴 이후의 삶은 타인과의 재력 비교로 상처를 주는 불행한 공간에서 벗어나 내면의 평화를 지킬 때 가장 빛나게 됩니다.
인생을 불행하게 만드는 장소를 단호하게 멀리하는 결단이 노후를 지키는 시작입니다.
남의 재산 소식에 마음을 빼앗기는 장소를 멀리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온전한 안식과 만족을 얻는 참된 정성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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