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을 손질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일은 껍질을 벗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근 껍질은 단순히 버려야 하는 부분이 아닙니다.
당근은 껍질 바로 아래에 영양이 풍부합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정상적인 시력 유지와 면역 기능, 피부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특히 베타카로틴은 껍질 바로 아래층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껍질을 두껍게 벗기면 일부 영양 성분까지 함께 제거될 수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당근에는 베타카로틴 외에도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은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균형 잡힌 식단 속에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채소 섭취
당근을 껍질째 먹는 것이 영양 보충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채소 섭취입니다.
껍질을 벗겨 먹더라도 당근 자체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입니다.
다만 가능하다면 두껍게 깎기보다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최대한 살려 먹는 것이 영양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매번 습관처럼 버렸던 당근 껍질. 이제는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건강한 식탁의 일부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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