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는 100세 노인이 유난히 많은 마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비결을 조사해 보니, 비싼 영양제도 특별한 운동도 아니었습니다.
『블루존』의 댄 뷰트너는 세계 장수마을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공통점을 기록했습니다. 놀랍게도 비결은 누구나 오늘부터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었습니다. 오늘은 장수마을 사람들의 공통 습관 네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일부러 몸을 쓰는 환경을 만든다
장수마을 노인들은 헬스장에 가지 않습니다. 대신 텃밭을 매고, 걸어서 장을 보고, 손으로 반죽을 합니다. 일상 자체가 운동이 되도록 사는 것입니다. 리모컨 대신 일어나서 끄고, 한두 층은 계단으로 걷는 것부터가 장수 습관입니다.

2. 배부르기 전에 수저를 놓는다
오키나와 장수 노인들에겐 ‘하라하치부’라는 말이 있습니다. 배가 8할쯤 찼을 때 멈춘다는 뜻입니다. 소식은 몸의 부담을 줄이는 가장 검증된 장수 비결입니다. ‘조금 아쉬울 때 그만’을 기억하세요.

3. 매일 얼굴 보는 사람들이 있다
장수마을의 진짜 비밀은 밥상보다 사람이었습니다. 매일 안부를 나누는 이웃, 정기적으로 모이는 친구 모임이 수명을 늘린다는 것이 뷰트너의 결론입니다. 외로움은 흡연만큼 건강에 해롭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4. 아침에 일어날 이유가 있다
오키나와에서는 이를 ‘이키가이’, 삶의 보람이라고 부릅니다. 텃밭의 채소든 돌봐야 할 손주든, 매일 아침 나를 일으키는 이유가 있는 사람이 오래 삽니다. 은퇴는 일에서 물러나는 것이지, 역할에서 물러나는 게 아닙니다.
그럼 오늘 무엇부터 해볼까요?
네 가지 중 가장 쉬운 것부터 하세요. 오늘 저녁, 배가 8할쯤 찼을 때 수저를 내려놓아 보세요. 100세 마을의 비결이 그 한 끼에서 시작됩니다.
오늘 내려놓은 수저 하나가, 건강한 100세로 가는 첫걸음이 됩니다.
출처 : ‘블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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