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벌이나 재력과는 상관없다. 평소 언행에서 드러나는 품격의 부족이 소중한 인연을 하나둘 떠나보낸다.

무심코 하는 행동일수록 본인은 눈치채지 못한다. 그래서 미리 살펴보고 고쳐야만 귀하게 대접받는 노후를 지킬 수 있다.

3위. 상대의 말을 끊는다.
이야기가 끝나기도 전에 자기 주장부터 앞세우는 사람이 있다. 상대는 그 순간 존중받지 못했다는 느낌을 가장 먼저 받는다.
말을 끝까지 듣지 않는 습관은 별것 아닌 것 같아도 관계에서 가장 빠르게 신뢰를 깎아 먹는다. 배웠는지 아닌지는 결국 듣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2위. 감정부터 앞세워 화를 낸다.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대신 화부터 내면 대화의 흐름은 그 자리에서 끊긴다. 한번 화로 시작된 대화는 좀처럼 원래 자리로 돌아오지 못한다.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는 모습은 나이와 상관없이 미숙함으로 비친다. 화를 참는 게 아니라 화를 다루는 법을 아는 것이 진짜 성숙이다.

1위. 고마움을 당연하게 여긴다.
상대의 호의를 권리처럼 받아들이고 고맙다는 말에 인색한 사람이 있다. 받는 게 익숙해질수록 표현은 점점 더 줄어든다.
감사를 표현하지 않는 관계는 아무리 오래돼도 결국 지치기 마련이다. 못 배운 티는 큰 실수가 아니라 이런 작은 인색함에서 가장 먼저 드러난다.

품격은 큰 것에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말을 끝까지 듣고, 화를 다스리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그 작은 태도들이 쌓여 결국 사람의 격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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