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벌이나 말솜씨와는 상관없이 배운 티가 나는 분이 있습니다. 본인은 의식하지 못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오래 사람을 봐 온 분들이 꼽는 대목이 있었습니다. 자주 언급되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끝까지 듣고 나서 말합니다
상대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리는 습관이 가장 먼저 꼽힙니다. 답을 알고 있어도 먼저 끼어들지 않는 편입니다. 듣는 쪽은 존중받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조급한 마음을 한 박자 누르는 일이라 쉽지 않습니다. 배운 티가 드러나는 가장 확실한 지점입니다.

모르는 것을 인정합니다
아는 척하기보다 되묻는 쪽을 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히려 신뢰가 쌓이는 방식이라고들 말합니다. 나이나 지위가 높을수록 하기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배우려는 자세가 태도 전체에 묻어납니다. 오래 존중받는 분들의 공통점으로 꼽힙니다.

고맙다는 말을 미루지 않습니다
작은 도움에도 그 자리에서 인사를 건네는 편입니다. 나중에 하겠다는 마음은 대개 잊히게 됩니다. 받은 쪽은 짧은 한마디를 오래 기억합니다. 관계가 길게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비용이 들지 않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배운 티가 난다는 인상은 학력이 아니라 태도에서 나왔습니다. 끝까지 듣는 습관과 솔직한 인정, 미루지 않는 인사가 함께 언급됩니다.오늘 한 가지만 의식해 보셔도 주변의 반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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