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 흐린 날이 이어지면 목이 칼칼하고 기침이 늘어납니다.창문을 닫고 지내도 답답한 느낌은 좀처럼 가시지 않습니다.
폐는 스스로 씻어 내는 힘이 있어 그 힘을 도와드리면 됩니다.오늘은 한 줌씩 두고 드시기 좋은 견과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잣
잣은 기름기가 부드러워 목 넘김이 편한 견과입니다. 죽에 갈아 넣거나 나물 무침에 뿌려 드셔도 잘 어울립니다. 열량이 높은 편이라 하루 한 숟갈 정도로 정해 두십시오. 산패가 빠르니 밀봉해 냉장에 보관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아몬드
아몬드는 씹는 맛이 좋아 군것질 대신 두기에 알맞습니다. 소금과 기름을 입힌 것보다 그냥 볶은 것을 고르십시오. 하루 열 알 안팎이면 부담 없이 이어 가실 수 있습니다. 껍질째 드셔야 영양을 온전히 챙기실 수 있습니다.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는 값이 눅고 어디서나 구하기 쉬운 것이 장점입니다. 샐러드나 요구르트에 얹어 드시면 고소함이 살아납니다. 껍질을 깐 것을 사시면 손이 덜 가 꾸준히 드시기 좋습니다. 눅눅해지면 팬에 잠깐 볶아 되살려 드십시오.

폐는 하루아침이 아니라 몇 달의 습관으로 가벼워집니다.잣과 아몬드, 해바라기씨를 한 줌씩 나눠 드셔 보십시오.기침이 삼 주 넘게 이어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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