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호두 다 아니었다..” 60대 먹먹해진 귀 지켜주는 ‘천연 보약 견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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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소리를 자꾸 키우게 되면 나이 탓이라고 넘기게 됩니다. 그런데 귀 안쪽은 아주 가는 혈관에 기대어 일을 합니다.
혈액이 잘 돌지 않으면 소리를 받는 세포가 먼저 지칩니다. 오늘은 귀 건강에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세 가지 견과를 소개합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마그네슘과 비타민이 함께 들어 있어 가는 혈관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됩니다. 하루 열 알 안팎이면 넉넉하고 그 이상은 열량이 부담입니다. 소금이나 꿀을 입힌 것보다 아무것도 묻히지 않은 것을 고르십시오. 작은 통에 하루치를 덜어 두시면 양 조절이 쉬워집니다.

잣
잣은 예로부터 기력을 채울 때 쓰던 재료로 좋은 지방이 많습니다. 죽이나 나물에 몇 알만 올려도 고소한 맛이 확 살아납니다. 기름이 많아 오래 두면 냄새가 나니 냉장 보관하십시오. 열량이 높은 편이라 한 번에 한 숟갈 정도가 알맞습니다.

해바라기씨
해바라기씨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값이 싸고 씹기 편해 간식 자리에 두기 좋습니다. 요구르트나 샐러드에 뿌려 드시면 따로 챙길 일이 없습니다. 볶은 것을 고르시되 소금 간이 세지 않은지 살피십시오.

귀는 한 번 나빠지면 되돌리기 어려워 미리 지키는 편이 낫습니다. 아몬드와 잣, 해바라기씨를 번갈아 드시고 이어폰 소리를 낮춰 보십시오. 한쪽 귀만 갑자기 안 들린다면 곧바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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