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오리탕 다 제쳤다..” 한의사들이 예민할 때 제일 먼저 찾는 보약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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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지치면 몸이 먼저 티를 냅니다. 어깨가 굳고 잠이 얕아지는 것이 그 신호입니다.
먹는 것으로 마음을 다 풀 수는 없지만 거들 수는 있습니다. 상에 올리기 좋은 세 가지입니다.

다크초콜릿
카카오가 많이 든 초콜릿은 기분을 다독이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카오 칠십 퍼센트가 넘는 것으로 고르시기 바랍니다. 하루 두 조각이면 넉넉하고 그 이상은 당이 부담됩니다. 밤늦게 드시면 잠이 달아나니 낮에 드십시오.

상추
상추에는 몸을 가라앉히는 데 쓰여 온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저녁상에 넉넉히 올리시면 잠자리가 한결 편해집니다. 쌈으로 드셔도 좋고 살짝 데쳐 무쳐 드셔도 좋습니다. 소스를 짜게 하시면 이득이 줄어드니 슴슴하게 드십시오.

미역
미역에는 신경을 다독이는 데 쓰이는 미네랄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국으로 끓여 드시면 가장 손이 덜 갑니다. 마른 미역은 조금만 불려도 양이 많이 늘어납니다. 갑상선 약을 드시는 분은 자주 드시지는 마십시오.

다크초콜릿과 상추, 미역은 저녁상에 함께 올리기 좋습니다. 다만 음식보다 잠과 걷기가 먼저입니다. 자기 두 시간 전에는 화면을 끄고 짧게라도 걸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라앉은 기분이 두 주 넘게 이어진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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