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업인데 세금이 3만원도 안 나온다고?” KGM 무쏘 EV 이야기다. 전기 화물차로 분류돼 연간 자동차세가 2만 8,500원에 그친다. 2006년 무쏘 스포츠 단종 이후 18년 9개월 만에 부활한 무쏘라는 이름을 달고 2025년 3월 5일 판매를 시작했다.

「4,800만원인데 서울 기준 3,900만원대」가격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화물 전기차 국고보조금 약 639만원에 서울시 보조금 191만원을 더하면 서울 기준 실구매가가 약 3,970만원까지 내려간다. 지자체별 편차가 커서 지역에 따라 실구매가가 크게 달라진다.

「80.6kWh로 401km」BYD가 공급하는 80.6kWh LFP 배터리를 얹었고, 2WD는 152kW(207마력)·34.6kg·m로 복합 401km를 간다. 4WD 듀얼모터는 413마력·64.9kg·m를 내지만 주행거리는 342km로 짧아진다. 전장 5,160mm·축거 3,150mm에 5인승 구성이다.

「출시 첫해 7,150대」2025년 국내에서 7,150대가 팔리며 픽업 시장의 30%를 가져갔다. 2026년 1~5월에도 3,718대가 팔렸다. 토레스 계열 모노코크 차체를 늘려 만든 소형 픽업이지만, 실제 전장은 옛 무쏘 스포츠보다 55mm 길다.

프레임 바디 중형 픽업인 무쏘(Q300)와는 완전히 다른 차이므로 헷갈리지 않는 편이 좋다. 사업자라면 부가세 환급과 낮은 자동차세까지 함께 계산해볼 만하다. 다만 4WD는 제원상 출력에 비해 체감 가속이 완만하다는 평가도 있다.※ 가격·보조금은 2026년 기준이며 지자체별로 다릅니다. 주행거리는 환경부 인증 복합 기준으로 실주행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기네스 기록이 693km라고?” 봉고 제치고 1위 찍은 ‘국산 전기 밴’
- “카니발 18분의 1만 팔렸다” 11명 타는 2,480만원짜리 ‘국산 MPV’
- “문이 왼쪽 1개, 오른쪽 2개?” 2천만원대로 팔리던 ‘국산 비대칭 쿠페’
- “국내선 안 팔린다더니 233만 대?” 95%가 해외로 나간 ‘국산 박스카’
- “4천만원짜리가 중고 1,300만원?” 3년 만에 사라진 ‘국산 준대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