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14.6km에 4,490만원” 한 달 15대 팔린 ‘수입 하이브리드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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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받는 것과 팔리는 것은 다른 문제다. 푸조 3008이 그 사례다. 2025년 7월 국내에 들어온 3세대 모델로, 2026년 국내 두 자동차기자단 평가에서 올해의 디자인으로 뽑혔다.

「4,490만원과 4,990만원」국내 트림은 알뤼르 4,490만원, GT 4,990만원 두 가지다. 스텔란티스의 STLA 플랫폼이 처음 적용된 모델이기도 하다. 전기 사양인 E-3008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는다.

「복합연비 14.6km/L, 2등급」1.2 3기통 퓨어테크 엔진이 136마력에 23.5kg·m를 내고 여기에 15.6kW 모터를 더한 48V 하이브리드다. 국내 인증 복합연비는 14.6km/L로 2등급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0g/km다. 2종 저공해차로 공영주차장과 혼잡통행료 감면 대상에 든다.

「전장 4,545mm, 적재 588L」크기는 전장 4,545mm, 전폭 1,895mm, 전고 1,650mm, 축거 2,730mm다. 적재공간은 588L이고 2열을 접으면 1,663L까지 늘어난다. 두 트림 모두 19인치 휠을 기본으로 쓴다.

그런데 판매는 2026년 7월 기준 15대에 그쳤다. 푸조 브랜드 전체도 1월부터 7월까지 363대로 지난해보다 31% 줄었고, 8월에는 트림별로 300만~380만원 현금 할인이 붙었다.※ 판매대수는 국내 공식 통계 기반 집계다. 가격과 할인 조건은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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