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들면 몸에 나쁜 것부터 끊어야 한다고들 하시죠? 그런데 담배보다 먼저 끊어야 할 것이 있다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몸을 해치는 습관보다 관계를 해치는 습관이 더 빨리 노년을 외롭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나이 든 남자가 버려야 할 습관을 4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4위. 혼자 마시는 술
여럿이 어울려 마시던 술이 어느 순간 혼자 마시는 술로 바뀌면 양과 횟수가 함께 늘어납니다. 잠은 오지만 새벽에 깨는 일이 잦아집니다.끊기가 어렵다면 마시는 날을 정하세요. 매일에서 주 이틀로만 바꿔도 몸이 다르게 반응합니다.

3위. 하루 종일 앉아 있는 것
은퇴 후 소파에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 다리 힘이 눈에 띄게 빠집니다. 다리 힘이 빠지면 외출이 줄고, 외출이 줄면 다시 앉아 있게 됩니다.한 시간에 한 번만 일어나 보세요. 화장실을 가든 물을 뜨든 상관없습니다. 그 반복이 근육을 지킵니다.

2위. 목소리가 커지는 것
귀가 어두워지면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집니다. 문제는 듣는 쪽에서 화를 낸다고 느낀다는 점입니다. 특히 손주들이 먼저 피합니다.큰 소리가 아니라 또렷하게 말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잘 안 들리면 되묻는 편이 낫습니다.

1위. 묻지도 않았는데 가르치려는 것
1위는 훈수입니다. 살아온 경험이 많으니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듣는 쪽에서는 자기 판단을 무시당했다고 느낍니다.특히 자식과 젊은 사람에게는 조언 한 번이 대화를 끝내버립니다. 물어볼 때만, 그것도 한 번만 말하세요. 참는 만큼 사람이 곁에 남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 가지를 한꺼번에 고치려 하면 며칠 못 갑니다. 습관은 결심이 아니라 상황을 바꿔야 바뀝니다.오늘은 딱 하나, 누가 이야기를 할 때 조언 대신 질문을 하나만 해보세요. 그것만으로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오늘 참은 조언 한마디가, 십 년 뒤 내 곁에 앉을 사람을 만듭니다.
출처 : ‘해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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