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연예인 절대 안 된다고 했는데…” 학교 앞까지 찾아와 캐스팅했다는 가수의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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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는 원래 축구선수를 꿈꿨지만 스키장에서 우연히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눈에 띄며 연예계에 들어오게 됐어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소속사 관계자가 학교 앞까지 찾아와 설득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캐스팅한 일화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샤이니로 데뷔한 민호는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자리 잡았어요. 마라톤, 사이클, 철인3종경기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지만, 최근 특히 눈에 띄는 운동은 수영입니다.
민호 역시 군살을 줄이고 싶을 때 수영을 추천한 적이 있어요. 수영은 물의 저항을 계속 이겨내면서 팔과 등, 복부, 하체까지 전신을 함께 사용하는 운동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팔보다 등과 어깨를 많이 사용해요
수영은 팔만 휘젓는 운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등과 어깨 근육의 역할이 커요.
물을 뒤로 밀어내면서 광배근과 어깨 주변 근육이 반복적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자유형처럼 팔을 크게 회전하는 영법에서는 상체 전체를 계속 움직이게 돼요.
그래서 꾸준히 하면 굽은 상체를 지탱하는 힘을 기르고 상체 라인을 탄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복부 코어가 몸을 수평으로 잡아줘요
물속에서는 몸이 흔들리거나 하체가 아래로 가라앉지 않도록 계속 중심을 잡아야 해요.
이때 복부와 허리 주변 코어 근육이 몸을 일자로 유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팔과 다리를 따로 움직이면서도 몸통은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수영은 별도의 복근 운동을 하지 않아도 코어를 꾸준히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하체까지 계속 움직여 전신 운동이 돼요
자유형이나 배영에서는 다리를 쉬지 않고 차야 해요.
발차기를 반복하면서 엉덩이와 허벅지, 종아리 근육이 함께 사용되고 심박수도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민호처럼 수영을 철인3종 훈련에 활용하는 이유도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쓰면서 심폐지구력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민호는 수영을 배운 뒤 철인3종경기에 참가할 정도로 훈련 강도를 높였습니다.

관절 충격이 적은 것도 큰 장점이에요
수영은 달리기처럼 지면에 반복적으로 착지하지 않아요.
물이 체중을 어느 정도 받쳐주기 때문에 무릎과 발목에 가해지는 충격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그러면서도 물의 저항 때문에 근육에는 지속적으로 자극이 들어가요.
다만 어깨를 반복해서 많이 사용하는 운동인 만큼 처음부터 무리하게 오래 수영하면 어깨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수영은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 처음에는 자유형이나 배영 기본 동작부터 익히기
• 25m를 천천히 수영한 뒤 충분히 쉬기
• 팔 힘만 쓰지 말고 몸통 회전 함께 사용하기
• 발차기는 무릎보다 엉덩이에서 시작하기
• 처음에는 20~30분 정도로 시작하기
• 익숙해지면 쉬는 시간을 조금씩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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