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지내다가 어느 날 연락을 딱 끊어버리는 사람이 있죠.
성격이 모질어서가 아니라 그 사람 나름의 기준이 있습니다. 4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참는 방식으로 오래 버텨왔다
평소에는 서운한 티를 거의 내지 않습니다. 표현하지 않고 쌓아두다가 한계에 닿으면 한 번에 정리합니다. 상대는 갑작스럽다고 느끼지만 본인에게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2. 기대를 걸었던 사람일수록 빠르다
아무렇지 않은 사이에는 오히려 관대합니다. 마음을 많이 준 사람에게 실망하면 회복할 여지를 두지 않습니다. 정리의 속도는 정의 크기에 비례합니다.

3. 설명하거나 싸우지 않는다
왜 그랬느냐고 따지는 대신 조용히 거리를 둡니다. 싸워봐야 달라지지 않는다는 경험이 쌓인 결과입니다. 그래서 상대는 이유도 모른 채 관계가 끝납니다.

4. 한 번 끊으면 되돌리지 않는다
다시 연락이 와도 예전처럼 돌아가지 않습니다. 마음속에서 이미 정리를 끝낸 뒤에 행동으로 옮기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과는 끊기기 전에 풀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요
네 가지를 다 살필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말수가 줄어든 사람이 있다면 먼저 물어보세요. 끊기기 전에 나오는 신호는 대부분 침묵입니다.
조용해진 사람은 화가 풀린 게 아니라 마음을 접는 중입니다.
출처 :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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