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물 쓰레기를 얼려 두면 안 된다는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냉동실에 음식이 아닌 것을 넣는다는 거부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문제가 되는 경우와 아닌 경우가 나뉩니다. 어떻게 담아 두느냐가 갈립니다.

얼리면 냄새와 벌레가 줄어듭니다
상온에 둔 음식물은 하루만 지나도 삭기 시작합니다.얼려 두면 그 과정이 멈춰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여름에는 초파리가 꼬이는 것도 막힙니다.버리는 날에 맞춰 꺼내 내놓으시면 됩니다.

물기를 꼭 짜서 담습니다
국물이 섞인 채로 얼리면 부피만 커집니다.체에 밭쳐 물기를 짠 뒤 담으십시오.수분이 적을수록 버릴 때 무게도 줄어듭니다.봉투는 두 겹으로 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식품과 닿지 않게 칸을 나눕니다
그대로 넣어 두면 위생상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전용 통을 하나 정해 한 칸에만 두십시오.뚜껑이 있는 통이면 더 낫습니다.버린 뒤에는 통을 씻어 말려 두십시오.

정리하면 얼리기, 물기 짜기, 그리고 칸 나누기입니다.무조건 안 된다고 볼 일은 아닙니다.지역에 따라 배출 방식이 다르니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오늘 저녁 설거지 뒤에 한번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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