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크대를 닦고 물기를 훔쳐도 마르고 나면 하얀 얼룩이 남습니다. 세제로 다시 문질러도 그 자리에 또 생깁니다. 수세미로 세게 밀면 스테인리스에 잔기스만 납니다. 그런데 부엌 찬장에 있는 것 하나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밀가루입니다.

마른 상태에서 뿌립니다
물기를 마른행주로 먼저 걷어 내십시오.젖어 있으면 밀가루가 반죽처럼 뭉칩니다.얼룩진 자리에 한 숟가락 정도만 뿌리십시오.넓게 퍼뜨릴 필요는 없습니다.

마른행주로 둥글게 문지릅니다
마른행주로 원을 그리듯 문지르십시오.밀가루 알갱이가 얇은 물때 층을 잡아 끌어냅니다.힘을 줄 필요가 없어 표면이 상하지 않습니다.문지른 자리가 뽀얗게 올라오면 거의 다 된 것입니다.

가루를 털고 마른 천으로 마무리합니다
남은 가루는 마른 솔이나 키친타월로 털어 내십시오.물로 헹구시면 다시 자국이 생깁니다.마지막에 마른 천으로 한 번 훔치면 광이 돕니다.배수구 쪽으로 가루가 몰리지 않게 쓸어 담으십시오.

정리하면 마른 상태로 뿌리기, 둥글게 문지르기, 그리고 털어 마무리입니다.셋 중 물기를 먼저 걷는 것이 핵심입니다.설거지 뒤에 물기만 닦아 두셔도 자국이 훨씬 덜 생깁니다.오늘 싱크대 가장자리를 한번 들여다보시길 바랍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