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넘는 전기 SUV가 22대?” 재고가 떨어져 조용해진 ‘수입 대형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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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게 등장했다가 조용히 자취를 감춘 수입 전기차가 있다. 캐딜락 리릭이다. 2024년 5월 국내에 출시됐고 그해 7월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

「1억 696만원 단일 트림」국내에는 듀얼 모터 사륜구동 스포츠 단일 트림만 들어왔고 가격은 1억 696만원이었다. 북미 풀옵션에서 슈퍼크루즈와 22인치 휠만 뺀 구성이다. 트림을 나누지 않은 만큼 고를 여지도 없었다.

「102kWh에 465km」배터리는 102kWh 얼티엄 팩이고 국내 인증 출력은 510마력, 62.2kg·m다. 환경부 인증 상온 복합 주행거리는 465km, 전비는 3.9km/kWh다. 크기는 전장 4,995mm, 전폭 1,980mm, 축거 3,095mm다.

「2024년 99대, 2025년 181대」국내 판매는 2024년 99대, 2025년 181대에 머물렀다. 2026년은 1월부터 7월까지 22대에 그쳤고 7월에는 등록이 없었다. 재고가 소진되면서 사실상 신규 판매가 멈춘 상태다.

615마력을 내는 고성능 리릭-V는 2025년 11월 국내 인증을 통과했지만, 2026년 9월 현재 출시 일정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사양에 없던 슈퍼크루즈 탑재가 예고돼 있다.※ 출력은 국내 인증 기준으로 브랜드 홍보 수치와 다르다. 판매대수는 국내 공식 통계 기반 집계이며 2026년은 7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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