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퇴하고 나면 하루가 쉽게 흐트러진다는 말을 많이 하십니다.
거창한 계획보다 작은 순서 하나가 하루를 잡아줍니다.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일어나면 이불부터 갠다
하루의 첫 일을 끝내고 시작하는 것과 아닌 것은 다릅니다. 정리된 방을 보면 다음 일도 손이 갑니다. 1분이면 되는 일이 하루의 기준이 됩니다.

2. 옷을 갈아입는다
집에 있어도 잠옷을 벗는 것만으로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외출복까지는 아니어도 낮에 입는 옷은 따로 있어야 합니다. 옷이 하루의 시작과 끝을 나눠줍니다.

3. 식탁 위를 비운다
물건이 쌓인 자리에서는 밥도 대충 먹게 됩니다. 하루에 한 곳만 정해 비워두면 집 전체가 덜 어지러워집니다. 넓게 치우려다 지치는 것보다 한 곳이 낫습니다.
그럼 오늘은 무엇부터 할까요
세 가지를 다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이불 개는 것 하나만 해보세요. 시작이 정리되면 나머지도 따라옵니다.
하루는 큰 계획이 아니라 아침의 첫 1분에서 갈립니다.
출처 : ‘침대부터 정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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