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중형차 역사에서 기술적 분기점이 된 세단이 있다. 현대 쏘나타 5세대(NF)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팔린 중형 세단이다.

미쓰비시를 벗어났다
NF 쏘나타는 미쓰비시 엔진을 버리고 자체 개발한 세타 엔진을 처음 얹은 쏘나타다. 이는 현대차 기술 독립의 상징적 순간이었다. 2.0 가솔린은 144마력을 냈다.

연비 12km의 중형
2.0 가솔린 수동 기준 당시 공인연비가 약 12.1km/L였다. 2.0 디젤은 수동 기준 약 17km/L로 효율이 뛰어났다. 3.3 V6도 상위 트림에 있었다.

미국서도 만들었다
2005년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현지 생산됐다. 그랜저 TG와 3.3 엔진을 공유했다. 2007년 트랜스폼으로 페이스리프트됐다.

NF 쏘나타는 현대차가 엔진 기술에서 홀로서기를 이룬 상징적인 세대다. 지금 봐도 균형 잡힌 중형차다. ※한국 계보상 5세대이며, 트랜스폼 페이스리프트는 2007년 11월이고 연비는 구연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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