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이라 하루 1개 드셨을 뿐인데..” 60대 오후를 더 처지게 하는 뜻밖의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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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드시고 나면 눈꺼풀이 무거워 견디기 어렵다는 분이 계십니다. 오후의 처짐은 잠보다 드신 것에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약을 찾으시기 전에 간식부터 보셔야 합니다. 매일 손이 가는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달달한 도넛
도넛은 밀가루와 설탕, 기름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간식입니다. 드신 직후에는 기운이 도는 듯해도 한 시간 뒤에는 더 처집니다. 절반만 드시고 견과를 곁들여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 대신 드시는 습관은 특히 좋지 않습니다.

꿀떡
꿀떡은 작아 보여도 밥 한 공기에 가까운 당이 들어 있습니다. 한 입에 넘어가 양을 가늠하기도 어렵습니다. 접시에 두세 개만 덜어 드시기 바랍니다. 드신 뒤에는 십 분이라도 걸으셔야 합니다. 저녁 대신 드시는 습관은 특히 좋지 않습니다.

젤리
젤리는 씹는 맛에 계속 손이 가지만 대부분이 당입니다. 한 봉지를 앉은자리에서 비우시기 쉽습니다. 봉지째 두지 마시고 덜어 드시기 바랍니다. 단맛이 아쉬우시면 과일을 한 조각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달달한 도넛과 꿀떡, 젤리는 모두 기운을 잠깐 빌려 쓰고 더 크게 갚게 만듭니다. 다만 간식보다 점심을 가볍게 드시는 일이 먼저입니다. 한 공기를 다 비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쉬어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면 진료를 받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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