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도 서러움도 아니다..” 65살 넘어 마음이 가장 무너지는 순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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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마음이 단단해질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사소한 순간에 크게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외롭거나 서러운 일보다 더 마음이 내려앉는 순간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순간을 하나씩 짚어 보겠습니다.

쓸모없다고 느껴질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은 자신이 필요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도와주려 했는데 괜찮다는 말을 들을 때 그런 마음이 듭니다. 상대는 배려로 한 말이지만 받아들이는 쪽은 다르게 느낍니다. 할 일이 없어졌다는 생각이 겹치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이럴 때는 작은 역할이라도 맡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혼자 결정하지 못할 때
두 번째는 자기 일을 스스로 정하지 못하게 될 때입니다. 어디에 갈지 무엇을 살지까지 자식이 정해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편하라고 한 일이지만 반복되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의견을 물어봐 주는 것만으로 느낌이 달라집니다. 결정의 크기보다 물어봐 주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예전 이야기가 끊길 때
세 번째는 지나온 이야기를 꺼냈을 때 반응이 없는 순간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또 한다는 눈치를 느끼면 말을 멈추게 됩니다. 그런 일이 몇 번 반복되면 아예 꺼내지 않게 됩니다. 이야기가 줄어들면 마음도 함께 닫힙니다. 짧게라도 맞장구를 쳐 주면 다음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은 대체로 큰 사건이 아닙니다. 사소한 말과 표정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오늘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을 일이 있다면 한 번만 더 맞장구를 쳐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한마디가 생각보다 오래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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