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수록 사람이 줄어든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주변이 계속 붐비는 분들도 있습니다.말이 많아서도 아니고 성격이 유난히 좋아서도 아니라고 합니다. 오늘은 그 특징을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남의 사정을 묻지 않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분들은 대체로 캐묻지 않습니다. 형편이나 자식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대가 편하게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부담이 없으면 다음에도 또 오게 됩니다. 관심은 질문이 아니라 기다림으로 전해집니다.

계산이 깔끔합니다
두 번째는 돈 문제에서 흐릿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낼 때 내고 받을 때 받는 것이 분명합니다. 매번 사는 것도 매번 얻어먹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태도는 관계를 오래 이어 가게 만듭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모임이 깨지는 이유는 대개 여기에 있습니다.

약속을 가볍게 여기지 않습니다
세 번째는 작은 약속도 지킨다는 점입니다. 언제 보자는 말을 실제로 날짜로 정합니다. 미루더라도 미리 연락을 남깁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믿고 부르게 됩니다. 결국 사람이 모이는 자리는 이런 신뢰 위에 만들어집니다.

주변에 사람이 남는 이유는 말솜씨보다 태도에 있습니다. 묻지 않고 계산이 분명하며 약속을 지키는 쪽입니다.다음 모임에서는 한 가지만 더 신경 써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차이가 몇 년 뒤에 크게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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