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서 뿌려 드셨을 뿐인데..” 60대 무릎 연골 더 갉아먹는 ‘최악의 양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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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갈 때 무릎이 시큰하면 연골부터 걱정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무릎을 갉는 것은 운동량만이 아닙니다.
밥상에 무심코 끼얹는 양념이 염증을 키웁니다. 오늘부터 줄이셔야 할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단맛 강한 불고기 양념
시판 불고기 양념에는 설탕과 물엿이 넉넉히 들어 있습니다. 당이 쌓이면 관절의 염증 반응이 커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기 맛에 가려 얼마나 드셨는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간장과 배즙으로 직접 재워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짠 쌈장
쌈장은 한 숟갈에도 나트륨이 제법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짜게 드시면 몸이 물을 붙잡아 무릎이 더 무거워집니다. 쌈을 쌀 때마다 듬뿍 얹게 되는 점이 문제입니다. 된장에 두부를 섞어 싱겁게 만들어 보십시오.

기름진 고추기름
고추기름은 기름을 오래 가열해 만들기 때문에 산패가 쉽습니다. 산패한 기름은 몸속 염증을 키우는 쪽으로 작용합니다. 국물 위에 붉게 뜬 기름은 걷어 내고 드십시오. 한 번 만든 기름은 오래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릎은 운동만이 아니라 양념에서도 흔들립니다. 단 양념과 짠 쌈장, 고추기름부터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체중을 조금만 덜어도 무릎이 받는 힘이 크게 줄어듭니다. 붓고 열이 나시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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