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은 사라졌지만 한 시대를 대표했던 준중형 세단이 있습니다. 바로 기아 세피아입니다. 1992년부터 1998년까지 팔린 준중형이죠.

기아의 자존심이었던 준중형
세피아는 기아가 독자 기술 비중을 크게 높여 완성한 준중형으로 꼽힙니다. 당대 준중형 경쟁에서 기아의 얼굴 역할을 했습니다. 단정한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사랑받았습니다.

단순해서 오래 가는 구조
복잡한 전자장비가 적어 구조가 단순하다는 점이 관리에는 유리했습니다. 소모품만 잘 챙기면 큰 탈 없이 굴러간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첫 차·세컨드카로 오래 쓰인 모델입니다.

지금 중고 시장에서는
연식이 오래돼 200만 원 안팎대 저렴한 매물도 보입니다. 다만 부품 수급이 제한적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상태 편차가 크니 정비 이력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옛 국산 준중형의 감성을 느껴보고 싶다면 세피아는 이야깃거리가 있는 차입니다. 사라진 이름이지만 팬층이 있죠.
※ 중고 시세와 차량 상태는 매물마다 크게 다르므로, 실제 구매 시 반드시 전문가 점검과 부품 수급 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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