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1번 이상 데치지 마세요..” 데칠수록 60대 연골 채울 영양 싹 녹는 의외의 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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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내려오실 때 무릎이 시큰하면 연골이 얇아졌다는 신호입니다. 연골은 한 번 닳으면 저절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다행히 연골을 돕는 영양은 흔한 채소에 들어 있습니다. 문제는 삶는 방식에서 다 빠져나간다는 점입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관절의 물렁뼈를 돕는 성분이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다만 물에 오래 데치면 그 성분이 국물로 빠져나갑니다. 끓는 물에 삼십 초만 담갔다 건져 찬물에 헹구시면 됩니다. 살짝 찌거나 기름에 볶아 드시면 더 잘 남습니다.

애호박
애호박은 부드러워 나이 드신 분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껍질 가까이에 관절을 돕는 영양이 몰려 있습니다. 껍질을 벗기지 마시고 도톰하게 썰어 살짝만 익혀 드십시오. 오래 끓인 찌개보다 기름에 살짝 볶은 쪽이 낫습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뼈와 연골을 함께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데치는 시간이 길어지면 색과 함께 영양도 빠집니다. 뚜껑을 열고 삼십 초만 데친 뒤 바로 찬물에 헹구시기 바랍니다. 물기를 꼭 짜고 참기름에 무쳐 드시면 좋습니다.

연골에 좋은 채소도 삶는 방식이 어긋나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브로콜리와 애호박, 시금치는 짧게만 익혀 드십시오.체중을 조금만 줄이셔도 무릎이 받는 부담은 크게 덜어집니다. 계단에서 통증이 계속되신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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