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사람 이름이 입에서만 맴돌 때, 덜컥 겁이 나시죠?
깜박깜박하는 것이 모두 병은 아닙니다. 다만 그냥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해야 할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정상인 건망증과 구분해 본다
힌트를 들으면 기억나는 것은 대부분 정상적인 건망증입니다. 다만 방금 한 일을 아예 기억하지 못하거나 익숙한 길을 헤맨다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2.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한다
전국 시군구 치매안심센터에서 60세 이상이면 무료로 인지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리 검사해 두면 나중에 비교 기준이 됩니다.

3. 잠과 사람을 챙긴다
수면 부족과 고립은 기억력에 크게 영향을 줍니다. 여러 연구에서 사회적 활동이 인지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됩니다. 일주일에 두 번은 사람을 만나 보세요.
그럼 무엇부터 할까요?
혼자 걱정만 하면 불안만 커집니다. 오늘은 치매안심센터 전화번호를 찾아 두는 것, 그것 하나면 충분합니다.
오늘 확인한 번호 하나가, 앞으로의 불안을 크게 줄여 줍니다.
출처 : ‘기억의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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