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 가면 만원도 안 듭니다” 아침 한 끼로 챙기기 좋은 가성비 건강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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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건강하게 챙긴다고 꼭 비싼 재료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가격 부담이 적고 보관이 쉬우면서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를 적절히 채울 수 있는 식품을 골라두면 적은 비용으로도 든든한 한 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 좋은 대표적인 탄수화물 식품입니다. 식이섬유와 칼륨, 베타카로틴 등을 함께 챙길 수 있어 빵이나 과자 대신 활용하기 좋습니다.
전날 미리 쪄두면 아침에는 데우기만 하면 됩니다. 바쁜 날에도 껍질만 벗겨 바로 먹을 수 있어 별도의 조리 과정이 거의 필요하지 않습니다.

고구마는 단맛이 있지만 설탕을 넣어 만든 빵이나 시리얼과는 구성이 다릅니다. 다만 큰 고구마를 여러 개 먹으면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아질 수 있어 적당한 크기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고구마만 먹으면 단백질이 부족해 금방 허기가 질 수 있습니다. 무가당 음료나 콩류, 생선처럼 단백질을 보완할 수 있는 식품을 조금 곁들이면 더 든든합니다.

군고구마처럼 아주 오래 익혀 단맛이 강해진 상태는 맛있지만 한 번에 많이 먹기 쉽습니다. 혈당을 관리한다면 작은 크기로 양을 정하고 천천히 먹는 편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특별한 건강식은 아니지만 가격과 조리 편의성을 생각하면 아침용으로 활용하기 좋은 식재료입니다. 한 번에 쪄서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두면 버리는 양도 줄일 수 있습니다.

참치 통조림
참치 통조림은 별다른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아침에 단백질을 보완하기 좋습니다. 한 캔을 여러 번 나눠 활용하면 비용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참치에는 단백질과 비타민 B군, 셀레늄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에 조금만 더해도 한 끼 균형을 맞추기 쉬워집니다.

기름에 담긴 제품은 그대로 먹으면 열량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담백하게 먹고 싶다면 기름을 충분히 빼거나 물에 담긴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나트륨 함량은 제품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포장지 뒷면을 한 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부터 짠 반찬을 여러 가지 함께 먹는다면 전체 나트륨 섭취가 쉽게 늘 수 있습니다.

밥 한 숟가락이나 고구마에 참치를 조금 곁들이면 준비가 매우 간단합니다. 마요네즈를 많이 넣지 않아도 김이나 오이 같은 채소와 함께 먹으면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참치 통조림은 매일 같은 제품만 반복하기보다 다른 생선이나 콩류와 번갈아 먹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바쁜 아침에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겨야 할 때는 활용도가 높은 식품입니다.

양배추
양배추는 한 통을 사면 여러 끼에 나눠 먹을 수 있어 가성비가 좋은 채소입니다. 식이섬유와 비타민 C를 챙길 수 있고 생으로도 익혀서도 먹을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아침에는 채 썰어 그대로 먹거나 전자레인지에 짧게 익히면 됩니다. 너무 복잡하게 조리하지 않아도 부드러운 채소 반찬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식사에 양배추를 조금 곁들이면 밥이나 빵만 먹는 것보다 부피와 식이섬유를 늘릴 수 있습니다. 덕분에 적은 양으로도 한 끼가 조금 더 든든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마요네즈와 설탕을 많이 넣은 샐러드로 만들면 가벼운 채소라는 장점이 줄어듭니다. 식초나 소량의 들기름처럼 간단한 양념을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생양배추를 먹으면 속이 더부룩한 사람은 살짝 익혀 먹으면 됩니다. 부드럽게 익히면 아침에도 부담이 적고 치아가 약한 중장년층도 먹기 편합니다.
양배추는 가격 변동이 있지만 비교적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버리는 부분이 적은 편입니다. 한 번 사두면 아침과 점심 반찬에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식비를 아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와 참치 통조림, 양배추처럼 흔한 식재료만으로도 탄수화물과 단백질, 채소를 갖춘 아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 가격은 시기와 매장에 따라 다르지만 비싼 건강식보다 꾸준히 사서 먹을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실속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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