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삶아 드셔도 소용없습니다” 한국인 90%가 건강할 줄 알고 60대 대장 망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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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자주 더부룩하고 화장실 주기가 들쭉날쭉하십니다. 푹 삶아 드셨으니 괜찮다고 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오래 끓인다고 성질이 달라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대장을 거칠게 만드는 세 가지를 짚어 드립니다.

가공육 소시지
가공육은 아무리 오래 삶으셔도 첨가된 성분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짠기가 빠질 뿐 성질은 그대로 남습니다. 반찬으로 매일 올리시기보다 주에 한 번으로 줄이십시오. 드실 때는 데친 뒤 채소를 넉넉히 곁들이시기 바랍니다.

오래 끓인 고기 국물
국물을 오래 고아 내시면 기름이 녹아 나와 장에 부담이 됩니다. 매일 한 대접씩 드시면 쌓입니다. 식혀서 굳은 기름을 걷어 내고 드시기 바랍니다. 국물보다 건더기 살코기를 드시는 편이 낫습니다. 끓이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셔도 충분합니다.

흰 쌀떡
떡은 삶아도 섬유질이 생기지 않아 장을 밀어 주지 못합니다. 간식으로 자주 드시면 오히려 더 굳어집니다. 드실 때는 물을 한 컵 함께 드시기 바랍니다. 잡곡밥이나 통밀빵으로 바꾸시면 한결 낫습니다.

조리 시간보다 무엇을 올리시느냐가 대장을 가릅니다. 가공육과 진한 국물, 흰 떡부터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물을 넉넉히 드시고 식후에 십 분만 걸으셔도 보탬이 됩니다. 변에 피가 비치거나 통증이 심하시면 바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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