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이 곁에 있을 때는 몰랐던 것들이 떠나고 나서야 보인다고 합니다. 혼자 남겨진 아내들은 “그때 그걸 했어야 했는데”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합니다.
후회는 미리 알면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남편을 떠나보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공통된 후회가 있습니다. 혼자 남겨진 아내가 가장 후회하는 것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돈 관리를 남편에게만 맡긴 것
통장, 보험, 연금을 남편이 다 관리해서 혼자 남은 뒤 무엇이 어디 있는지 몰라 고생했다는 분이 많습니다. 상속 절차와 각종 서류 앞에서 막막했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고 합니다. 돈 관리는 한 사람만 알고 있으면 위험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부가 함께 통장과 보험 목록을 정리해 두세요.

2위. 함께 가자던 여행을 미룬 것
“나중에 시간 나면 가자”던 여행을 결국 한 번도 못 가고 보낸 것을 후회합니다. 나중은 생각보다 빨리 오지 않고, 어떤 날은 아예 오지 않습니다. 거창한 해외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이번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당일치기 나들이부터 다녀오세요.

1위. 고맙다는 말을 하지 못한 것
평생 함께 살면서 쑥스러워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을 제대로 못 한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합니다. 아나 아란치스의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는 떠난 뒤 남는 후회 대부분이 하지 못한 말이라고 말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마음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오늘 저녁 남편에게 “그동안 고마웠어요” 한마디를 건네 보세요.
그럼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오지만 후회는 줄일 수 있습니다. 함께 있는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오늘은 남편과 차 한 잔 마시며 하고 싶은 일 하나를 함께 정해 보세요. 그 작은 약속이 훗날 가장 따뜻한 기억이 됩니다.
오늘 건넨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언젠가 혼자일 날의 가장 큰 위로가 됩니다.
출처 : ‘죽음이 물었다, 어떻게 살 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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