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에 미국에서 엄청 팔렸다더라”는 그 차, 바로 현대 엑셀이다. 1985년 선보인 현대의 전륜구동 소형차로, 이듬해 미국 시장에 진출해 현대차의 이름을 알린 수출 주역으로 기록된다.

전륜구동으로 돌아선 소형차
엑셀은 앞바퀴를 굴리는 전륜구동 방식을 본격 적용한 현대의 소형차였다. 후륜구동이던 포니와 달리 실내 공간과 효율을 끌어올린 설계로 바뀌었다. 세단과 해치백 등 다양한 형태로 나와 선택의 폭이 넓었다.

바다 건너 통한 수출 주역
엑셀은 1986년 미국 시장에 진출해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큰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수출 성과로 현대차의 해외 진출에 발판이 됐다. 국내에서도 프레스토 등과 함께 대중적인 발이 되어 준 모델이다.

이제는 보기 드문 올드카
1994년 무렵 단종된 뒤로는 온전한 상태의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 복원하거나 소장하려는 수요가 일부 있어 상태에 따라 시세 편차가 크다. 국산차 수출사를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모델이다.

40년 전 바다 건너까지 이름을 알린 국산 소형차, 현대 엑셀이었다. 옛 차와 자동차 역사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떠올려 볼 만하다. ※중고 시세와 차량 상태는 매물마다 크게 다르니 실제 구매 전 반드시 직접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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