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가방이나 겨울 점퍼 지퍼가 뻑뻑해서 잘 열리지 않습니다. 힘을 주다 보면 지퍼 손잡이가 빠지거나 천이 찢어지기도 합니다. 지퍼는 이빨 사이 마찰만 줄여 주면 다시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연필심이 가장 확실합니다
연필심의 흑연은 미끄러운 성질이 있어 지퍼 이빨 사이 마찰을 줄여 줍니다. 기름처럼 옷에 얼룩을 남기지 않고 먼지도 덜 붙습니다. 집에 있는 연필 하나면 바로 해결됩니다.

이빨을 따라 문질러 줍니다
지퍼를 끝까지 열고 연필심으로 양쪽 이빨을 따라 위아래로 문지릅니다. 그다음 지퍼를 몇 번 올렸다 내렸다 하면 흑연이 고르게 퍼지면서 부드러워집니다. 뻑뻑했던 구간을 특히 여러 번 문지릅니다.

먼지와 실밥부터 빼냅니다
지퍼 이빨 사이에 실밥이나 먼지가 끼어 있으면 연필심을 문질러도 효과가 적습니다. 마른 칫솔로 이빨 사이를 먼저 털어 냅니다. 이빨이 벌어졌거나 휘어 있다면 문지르는 것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니 수선을 맡깁니다.

정리하면 칫솔로 먼지 털기, 연필심으로 이빨 문지르기, 몇 번 올렸다 내리기. 색이 밝은 옷은 흑연이 묻지 않게 이빨 부분만 살살 문지릅니다. 오늘 뻑뻑한 지퍼부터 한 번 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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