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래를 꺼내고 나면 세탁기 문을 바로 닫는 집이 많습니다. 먼지가 들어갈까 봐, 보기에 깔끔해서입니다. 그런데 이 습관이 세탁기 냄새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닫아 두면 안에 습기가 갇힙니다
세탁이 끝난 세탁기 안에는 물기가 남아 있습니다. 문을 바로 닫으면 그 습기가 빠지지 못하고 고무 패킹과 세탁조에 곰팡이가 생깁니다. 빨래에서 쿰쿰한 냄새가 나는 것도 이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문과 세제 칸을 열어 둡니다
빨래를 꺼낸 뒤에는 세탁기 문을 활짝 열어 두고, 세제 넣는 칸도 살짝 빼서 말립니다.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열어 두면 안쪽이 충분히 마릅니다.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다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고무 패킹 물기는 닦아 냅니다
드럼 세탁기 문 둘레 고무 패킹 안쪽에는 물과 보풀이 고입니다. 마른 수건으로 한 번 닦아 내면 검은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배수 필터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청소합니다.

정리하면 세탁 후 문 열어 두기, 세제 칸도 같이 말리기, 고무 패킹 물기 닦기. 문 하나 열어 두는 습관으로 세탁기 냄새가 확 줄어듭니다. 오늘 빨래를 꺼내고 나면 문을 그대로 열어 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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