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형식이 16형식으로, 반년 만에 또 손본 토요타 마이크로버스 자전거·야간 보행자까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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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요타
■ 핵심 사항
- 토요타가 일본 내수 마이크로버스 코스터를 2026년 7월 29일 일부 개선해 발매했습니다.
- 프리크래시 세이프티가 자전거와 야간 보행자까지 검지하며, 최저가는 세금 포함 771만 9,800엔입니다.
- 1월의 3.0L 디젤·디스크 브레이크 개선 위에 안전·계기판을 보강한 2단 개선입니다.
자전거·야간 보행자·이륜차까지, 검지 대상이 넓어졌다

사진 = 토요타
코스터 일부 개선의 중심은 안전 사양이다. 토요타는 2026년 7월 29일 일본에서 코스터를 일부 개선해 발매했다. 보도자료 본문은 상세 내용을 상품 사이트 안내란으로 돌렸기 때문에, 변경점은 car.watch와 kuruma-news 기사를 기준으로 정리한다. 일본 내수 모델이어서 국내 출시와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Toyota Safety Sense는 전 차종에 표준이다. 밀리파 레이더와 단안 카메라로 앞을 보는 프리크래시 세이프티의 검지 대상이 늘었다. 기존에는 차량과 주간 보행자였는데, 이번에는 보행자가 주·야, 자전거 운전자가 주·야, 자동이륜차가 주간까지 포함된다.
차량을 빼고 세어도 보행자 2, 자전거 2, 이륜차 1로 5가지 상황이 새로 잡힌다. 정원이 13~29명인 대형 승합차는 한 번의 접촉이 곧 여러 명의 문제가 된다. 검지 가짓수가 늘어난 것은 사양표 한 줄 이상의 변화다.
교차로 3종 신설, 출발 늦으면 알려 주는 기능도

사진 = 토요타
교차로 기능이 새로 붙었다. 우회전할 때 맞은편에서 직진하는 차를 검지하고, 우회전·좌회전할 때 맞은편 방향에서 횡단하는 보행자와 자전거를 검지한다. 교차로에 진입할 때는 차량과 이륜차를 검지한다. 3가지 장면이 모두 차체가 큰 버스가 가장 조심스러운 구간이다.
발진 지연 고지도 신설됐다. 앞차가 출발했거나 신호의 정지 표시가 해제됐는데 운전자가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서 있으면 시스템이 알려 준다. car.watch와 kuruma-news 기사가 공통으로 적은 내용이다.
운전자가 승객 안전과 운행 시간을 함께 챙기는 차이기에 쓸모가 있다. 다만 어디까지가 경고이고 어디부터가 제동 개입인지는 기사에 나오지 않는다. 이 부분은 상품 사이트에서 확인할 대목이다.
컬러 디지털 미터 표준, 가격은 771만 9,800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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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판도 바뀌었다. 컬러 디지털 미터가 전 차종에 표준으로 들어가, 차속과 안전 시스템의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안전 기능이 늘어난 만큼 무엇이 작동 중인지 보여 주는 화면의 역할도 커졌다.
가격은 일본 세금 포함 권장소매가로 최저 771만 9,800엔이다. 최고가는 매체마다 1134만 4,300엔과 1130만 9,100엔으로 엇갈려 1130만 엔대 초반까지로만 적는다. 최저가와 최고가 사이 폭은 350만 엔 이상이다. 그레이드별 가격은 확인되지 않았다.
7월 개선 전 가격과 비교한 인상 폭도 기사에 없다. 엔화 금액을 원화로 환산하지 않은 이유도 같다. 환율을 검증하지 않은 채 숫자를 옮기면 오해만 키운다.
1월엔 디젤과 브레이크, 7월엔 안전과 계기판

사진 = 토요타
7월 개선은 직전 개선과 이어서 봐야 한다. 2026년 1월 22일 개선에서는 신형 3.0L 디젤 엔진 3GD-FTV가 채택됐다. 고출력 사양 기준 최고출력은 123kW(약 167마력), 최대토크는 452Nm이다.
같은 1월 개선에서 앞뒤 17인치 디스크 브레이크가 들어갔고, 라인업은 8형식에서 16형식으로 두 배가 됐다. 프리미엄 캐빈에는 USB Type-C가 표준이 됐다. 정원은 표준 보디 25명, 롱 21~29명, 슈퍼롱 13명, 유아 전용 39명이다. 이 정원은 1월 개선 기준이다.
7월 개선에서 엔진이 바뀌었다는 기사는 없다. 1월이 달리고 멈추는 하드웨어를, 7월이 보고 알려 주는 소프트웨어와 계기판을 손본 셈이다. 6개월 간격의 2단 개선이라는 구도가 이 차를 읽는 가장 짧은 방법이다.
반년 만에 두 번, 몸에 이어 눈을 바꿨다

사진 = 토요타
정리하면 1월 개선은 3.0L 디젤과 17인치 디스크 브레이크로 차의 기본기를 올렸고, 7월 개선은 자전거·야간 보행자·이륜차 검지와 교차로 3종, 발진 지연 고지, 컬러 디지털 미터로 안전과 정보를 보강했다. 무기는 두 번에 걸쳐 쌓은 안전 사양이고, 약점은 그레이드별 가격과 연비가 공개 자료에 없다는 점이다.
일본 내수 모델이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국내 판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고, 가격도 엔화 기준이다. 코스터 일부 개선에서 확실한 것은 검지 대상이 넓어지고 계기판이 컬러로 바뀌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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