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가 들면서 몸도 마음도 예전 같지 않아 하루가 무겁게 느껴지신 적 있으시죠? 그런데 그 피로의 원인이 모임이나 술이 아니라 평소 무심코 하는 습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늙어서 여자의 건강과 마음을 가장 크게 망가뜨리는 것은 거창한 잘못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작은 습관입니다. 오랫동안 몸에 밴 습관이라 스스로 알아차리기도 어렵습니다. 늙어서 여자가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습관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남의 말을 옮기는 습관
들은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습관은 처음에는 수다처럼 느껴지지만 결국 관계를 망가뜨립니다. 말이 돌고 돌아 오해가 생기면 오랜 친구 사이도 하루아침에 멀어질 수 있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길수록 내 이야기를 나눌 시간은 줄어듭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내 입에서 끝내겠다고 마음먹어 보세요.

2위. 자식에게 매일 전화하는 습관
자식이 걱정돼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하는 엄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다 큰 자식에게는 부담이 되고 엄마 자신도 자식의 하루에 매여 자기 삶을 잃게 됩니다.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라는 책 제목처럼, 이제는 자식보다 내 마음을 먼저 돌볼 때입니다. 자식과의 통화는 정해진 요일에 한 번으로 줄여 보세요.

1위. 끼니를 대충 때우는 습관
늙어서 여자가 가장 먼저 끊어야 할 습관은 혼자 먹는 밥이라며 끼니를 대충 때우는 것입니다. 평생 가족 밥은 정성껏 차렸지만 정작 자신은 찬밥에 물 말아 먹는 일이 흔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근육이 빠지고 기운이 떨어져 작은 병에도 쉽게 무너집니다. 오늘 한 끼만큼은 나를 위해 반찬 세 가지를 갖춰 제대로 차려 드세요.
그럼 나를 지키는 습관은 어떻게 만들까요?
늙어서의 건강과 행복은 큰 결심보다 매일 버리는 작은 습관 하나에서 시작됩니다. 남의 말을 옮기지 않고 자식 걱정을 줄이고 내 밥을 제대로 챙기면 몸도 마음도 훨씬 가벼워집니다. 세 가지를 다 고치려 하지 말고 오늘은 나를 위한 밥상 하나만 정성껏 차려 보세요. 그 한 끼가 나를 지켜 줍니다.
오늘 나를 위해 차린 밥상 하나가, 10년 뒤 가장 든든한 건강이 됩니다.
출처 :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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