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해주려고 한 일이 자식에게는 숙제가 됩니다.
거절도 못 해서 받아놓고 힘들어합니다. 가장 부담스러운 것부터 봅니다.

3위 – 옷 사다 주기
치수와 취향이 안 맞아도 버리지 못하고 걸어둡니다. 입지 않는 옷이 쌓입니다. 옷은 상품권으로 대신합니다.

2위 – 김치 한 통
냉장고가 작은 집에서는 큰 통 하나가 자리를 다 차지합니다. 다 먹지 못해 버리면서 미안해합니다. 작은 통으로 조금만 보냅니다.

1위 – 반찬 보내기
반찬은 유통기한이 짧아서 그 주에 다 먹어야 합니다. 버린 것을 알면 부모가 섭섭해하니 말도 못 합니다. 보내기 전에 필요한지 한 번 물어봅니다.
묻고 보내는 것과 그냥 보내는 것은 다릅니다. 한마디 묻는 것이 호의를 호의로 남깁니다.
출처 : ‘음식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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