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를 사 두면 볶은 통깨를 그대로 반찬 위에 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깨를 즐겨 쓰는 일본 가정에서는 홈이 파인 그릇에 깨를 갈아서 쓰는 방식이 흔합니다.

먹기 직전에 갑니다
깨는 껍질이 단단해 통째로 먹으면 고소한 성분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홈이 파인 그릇에 넣고 방망이로 살살 갈면 껍질이 깨지면서 향이 확 퍼집니다. 미리 갈아 두면 향이 날아가니 먹기 직전에 갑니다.

소스와 드레싱에 넣습니다
간 깨에 간장이나 식초, 마요네즈를 섞으면 고소한 깨 드레싱이 됩니다. 시금치나 샐러드, 샤부샤부 소스로 두루 쓸 수 있습니다.

남은 깨는 냉동합니다
깨는 기름이 많아 실온에 오래 두면 산패합니다. 볶은 깨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두고 필요한 만큼 꺼내 갈아 씁니다.

정리하면 먹기 직전에 갈기, 간 깨로 드레싱 만들기, 남은 깨는 냉동. 같은 깨로도 반찬 맛이 훨씬 고소해집니다. 오늘 나물에 깨를 한 번 갈아서 넣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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