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의 47배였다..” 빵에 발라 드신 60대 콜레스테롤 뚝 떨어뜨리는 1등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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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듣고 놀라셨다면 약부터 떠올리시기 전에 아침 식탁을 먼저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 반복되는 한 끼가 수치에는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오늘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
중요한 것은 기름을 모두 끊는 일이 아니라, 몸에 이로운 지방과 섬유질로 바꿔 드리는 일입니다. 아침마다 빵이나 밥에 곁들이시기 좋은 세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는 불포화지방이 풍부해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좋은 쪽은 지키는 데 보탬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버터나 잼 대신 으깨어 빵에 발라 드시면 아침 한 끼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다만 열량이 낮지 않으므로 하루 반 개 정도로 정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덜 익은 것은 단단하니 상온에 두셨다가 살짝 눌러 들어갈 때 드시기 바랍니다. 한두 주 드셔 보시고 속이 편한지 살피신 다음 계속 드실지 정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한 번에 몰아서 드시기보다 적은 양을 꾸준히 이어 가시는 편이 몸에는 훨씬 이롭습니다.

들깨가루
들깨에는 식물성 오메가 삼 지방산이 넉넉히 들어 있어 혈액 속 중성지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이나 나물에 한 숟가락 넣으시면 고소해져 따로 애쓰지 않아도 매일 드실 수 있습니다. 다만 기름 성분이 많아 쉽게 산패되므로 소량씩 사서 냉장 보관하시고, 쩐내가 나는 것은 오히려 해로우니 바로 버리시기 바랍니다. 드시는 양과 시간을 미리 정해 두시면 과하게 드시는 일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아주 적은 양으로 시작하셔서 속이 편한지 살피신 뒤 조금씩 늘려 가시기 바랍니다.

사과
사과 껍질과 속에 들어 있는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질은 장에서 콜레스테롤과 엉겨 함께 빠져나가도록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껍질째 드시는 것이 핵심이니 깨끗이 씻어 그대로 드시기 바랍니다. 아침 식사에 하나 곁들이시면 포만감도 함께 얻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즙으로 드시면 섬유질이 빠져 효과가 줄어드니 꼭 씹어 드시기 바랍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으시다면 함께 드셔도 되는지 미리 확인하신 뒤에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재료라도 조리하시는 방법만 바꾸시면 몸이 받는 부담은 훨씬 가벼워집니다.

아보카도와 들깨가루, 사과는 모두 아침 한 끼에 자연스럽게 얹으실 수 있는 것들입니다. 석 달쯤 꾸준히 이어 가신 뒤 다시 검사를 받아 보시면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오늘부터 시작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길입니다.다만 가슴이 조이듯 아프거나 걸을 때 종아리가 당겨 쉬어야 하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수치만의 문제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미루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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