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살 때 이건 꼭 확인하세요.." 국산이 아니라 수입산입니다소금은 값도 싸고 오래 쓰는 재료라 아무거나 집어 오기 쉽습니다.그런데 같은 매대에 놓인 소금 봉지 안에 든 것이 서로 완전히 다른 물건일 수 있습니다.천일염, 정제염, 재제염은 만드는 방식부터 다르고 쓰임도 다릅니다.봉지 뒷면 두 칸만 보면 무엇을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식품 유형 칸을 봅니다 뒷면 표시사항에 '식품 유형'이라는 칸이 있습니다.'
"참기름 살 때 이건 꼭 확인하세요.." 진짜가 아니라 혼합 참기름입니다참기름은 한 병 사면 오래 쓰는 재료라, 가격만 보고 고르기 쉽습니다.그런데 같은 크기, 비슷한 가격의 병 안에 들어 있는 것이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향이 강하다고 좋은 참기름인 것도 아닙니다.뒷면 표시사항 두 줄만 보면 무엇을 사는지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식품 유형 칸을 봅니다 뒷면에는 '식품 유형'이라는 칸이 반드시 있습니다.여기에 '참기름'이라고
"수박은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자른 뒤에도 아삭함이 그대로입니다수박은 한 통을 사면 다 먹기 전에 물러지고 맛이 밍밍해집니다.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어두었는데도 다음 날 잘라보면 단면이 흐물흐물해져 있죠.원인은 자른 단면이 공기에 노출되면서 수분이 빠지고, 랩 안쪽에 물이 맺히기 때문입니다.보관 방법을 조금만 바꾸면 사흘이 지나도 처음 잘랐을 때와 비슷한 상태가 유지됩니다. 랩 대신 밀폐용기에 깍둑 가장 확실한 방법은
"버섯은 꼭 '이렇게' 두세요" 물러지지 않고 열흘을 갑니다느타리버섯이나 새송이버섯은 사온 지 이틀만 지나도 표면이 미끈해지고 물이 생깁니다.한 팩을 다 못 먹고 버리는 일이 반복되다 보면 아예 안 사게 되죠.원인은 냉장고 온도가 아니라 포장 안에 갇힌 수분입니다. 버섯은 90% 가까이가 수분이라 스스로 물을 내뿜습니다.그래서 보관 방법 하나만 바꿔도 같은 버섯이 열흘 가까이 버팁니다. 절대 씻지 않습니다 가장 먼
"브로콜리는 꼭 '이렇게' 두세요" 누렇게 뜨지 않고 열흘을 갑니다브로콜리는 사올 때는 진한 초록인데 며칠만 지나면 꽃봉오리 부분이 노랗게 뜹니다.노래진 부분은 맛도 떨어지고 결국 잘라내게 됩니다.문제는 온도가 아니라 브로콜리가 계속 숨을 쉬면서 스스로 늙어간다는 데 있습니다.보관 방법만 바꿔도 훨씬 오래 진한 초록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닐봉지째 밀봉하지 않습니다 브로콜리는 수확 후에도 호흡을 계속하기 때문에 밀봉하면
"이 세 가지는 같이 두면 안 됩니다" 대부분 모르고 함께 둡니다집 정리를 하다 보면 비슷한 것끼리 모아두게 됩니다.채소는 채소끼리, 세제는 세제끼리 두는 식입니다.그런데 함께 두면 오히려 서로를 상하게 하는 조합이 있습니다.의외로 많은 집이 그대로 두고 있는 경우입니다. 감자와 양파 둘 다 서늘한 곳에 두는 채소라 한 바구니에 담기 쉽습니다.그런데 양파에서 나오는 기체가 감자의 싹을 재촉합니다.감자에서 나오는 습기는
"마트에서 이런 고춧가루 사지 마세요.." 색만 보면 속습니다고춧가루는 한 번 사면 오래 쓰는 재료입니다.그런데 봉지 앞면만 보고 고르면 실패하기 쉽습니다.색이 곱고 진하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확인할 곳은 앞면이 아니라 뒷면입니다. 색이 지나치게 붉은 것은 한 번 의심합니다 좋은 고춧가루는 붉되 약간 어두운 기가 함께 돕니다.형광에 가깝게 새빨간 것은 색이 강한 품종을 섞었을 가능성이
"마트에서 이런 멸치 사지 마세요.." 색만 보면 놓칩니다멸치는 국물부터 반찬까지 두루 쓰이는 재료입니다.그런데 봉지가 크고 안이 잘 보이지 않아 고르기가 쉽지 않습니다.색이 하얗고 깨끗해 보이면 좋은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확인해야 할 곳은 색이 아니라 다른 곳에 있습니다. 지나치게 하얀 것은 한 번 의심합니다 좋은 멸치는 은빛이 돌되 완전히 새하얗지는 않습니다.등 쪽으로 은은한 푸른 기가 남아 있는 것이 자
"마트에서 이런 김치 사지 마세요.." 뒷면 세 줄이면 갈립니다김치는 한 통 사면 꽤 오래 먹습니다.그래서 잘못 고르면 그 기간 내내 아쉬운 맛을 보게 됩니다.문제는 포장만 봐서는 구분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사진도 비슷하고 이름도 비슷합니다.그런데 뒷면 표시 사항 몇 군데만 보면 생각보다 명확하게 갈립니다. 배추와 고춧가루의 원산지를 각각 봅니다 김치는 재료마다 원산지를 따로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배추가 국산이어도
"옥수수는 꼭 '이렇게' 두세요.." 알이 쪼그라들지 않습니다옥수수는 제철에 한 번에 많이 사게 됩니다.그런데 며칠만 지나도 알이 쪼글쪼글해지고 단맛이 확 떨어집니다.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딱딱해지고, 그대로 두면 마릅니다.옥수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당이 빠르게 줄어드는 채소라 보관 방법이 특히 중요합니다. 껍질을 다 벗기지 말고 한 겹 남깁니다 옥수수 껍질은 알이 마르지 않게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사 오자마자 다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넣는 순간 맛도 영양도 날아가는 음식장을 봐 오면 일단 냉장고부터 채우는 것이 습관이 된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떤 식품은 차가운 곳에 두면 오히려 빨리 상합니다.보관 방법 하나로 맛과 영양이 달라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오늘은 냉장 보관이 어울리지 않는 흔한 식품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감자 낮은 온도에 두면 전분이 당으로 바뀌며 맛이 변합니다. 조리했을 때 색이 검게 변하기도 합
"마트에서 이런 참치캔 사지 마세요.." 옆면 숫자만 보면 압니다참치캔은 어느 집에나 몇 개씩 쌓여 있는 물건입니다.그런데 같은 크기인데도 가격이 두 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겉면 그림만 봐서는 구분이 어렵습니다.차이는 옆면 표기에 다 적혀 있습니다.숫자 두 개와 기름 종류만 보면 대부분 걸러집니다. 총 내용량과 고형량은 다른 숫자입니다 캔 옆면에는 총 내용량과 고형량이 따로 적혀 있습니다.총 내용량은 참
"마트에서 이런 멸치 사지 마세요.." 색만 봐도 압니다멸치는 국물의 기본이 되는 재료입니다.그런데 같은 크기인데도 가격이 두 배씩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봉지 겉면만 봐서는 뭐가 다른지 알기 어렵습니다.색과 표기 몇 가지면 대부분 걸러집니다. 색이 지나치게 하얀 것은 다시 봅니다 좋은 멸치는 은은한 은빛에 살짝 푸른 기가 돕니다.반대로 색이 유난히 새하얗거나, 반대로 누렇게 변한 것은 한 번 더 살펴보시
"이런 무화과 사지 마세요.." 달콤한 무화과 고르는 법 3가지8월부터 제철이 시작되는 무화과, 잘못 고르면 밍밍하고 푸석한 맛에 실망하기 쉽습니다. 무화과는 후숙이 거의 안 되는 과일이라 살 때 다 익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는 기준입니다. 무화과 고를 때 이 3가지만 확인하세요. 꼭지 반대쪽 끝이 살짝 벌어진 것 무화과는 아래쪽 배꼽 부분이 살짝 갈라지듯 벌어졌을 때가 가장 잘 익은 상태
여름철 "식중독 부르는" 치명적인 냉장고 보관 실수 3가지무더운 여름철에는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하기 훨씬 좋은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기만 하면 안심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보관 방법이 잘못되면 냉장고 안에서도 식중독균이 증식할 수 있습니다. 생고기·해산물과 채소를 같은 칸에 보관하기 장을 본 뒤 냉장고 정리가 번거로워 생고기나 해산물, 채소를 구분 없이 같은 칸에 넣어두는 경우가 있
"여름 사과는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한 달이 지나도 아삭합니다요즘 마트에 연둣빛 아오리 사과가 깔리기 시작했습니다. 새콤하고 아삭한 맛에 몇 개씩 사 오는데, 여름 사과는 유독 금방 푸석해집니다. 겨울 사과처럼 뒀다간 사흘 만에 스펀지처럼 변하기 일쑤입니다. 그런데 보관 방법 하나만 바꾸면 한 달 가까이 아삭함이 유지됩니다. 사 오자마자 냉장고로 직행 여름 사과의 최대 적은 실온입니다. 사과는 온도가 높을수록 호흡이
"마트에서 이런 어묵 사지 마세요.." 밀가루 반죽에 가까운 가짜 어묵입니다국에도 볶음에도 만만한 어묵, 그런데 마트 어묵이 다 같은 어묵이 아니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생선살이 절반 이상인 제품이 있는가 하면, 밀가루와 전분이 주인공인 제품도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라벨 한 줄로 구분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어육 함량' 숫자부터 확인하세요 원재료명 맨 앞의 어육(연육) 함량 퍼센트가 어묵의 등급표입니다. 절반을 훌쩍 넘는 제품
"콩나물은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일주일이 지나도 아삭하고 싱싱합니다국에도 무침에도 쓰이는 콩나물, 그런데 사 온 지 이틀만 지나면 봉지 안에서 물러지고 시큼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죠.콩나물이 유독 빨리 상하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보관 방법만 바꾸면 일주일이 지나도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봉지째 두는 게 가장 빨리 상합니다 콩나물은 수분이 많고 호흡이 활발한 채소라 밀봉된 봉지 안에서 금방 무릅니다. 사 온
"풋고추는 꼭 '이렇게' 보관하세요.." 2주가 지나도 새것처럼 싱싱합니다여름 밥상에 빠지지 않는 풋고추, 그런데 사 온 지 며칠 만에 물러지고 검게 변해 버리는 일이 많죠.문제는 고추가 아니라 보관 방법입니다. 넣는 방법만 바꾸면 2주가 지나도 아삭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오늘 장 보기 전에 꼭 알아 두세요. 절대 씻어서 넣지 마세요 고추가 빨리 무르는 가장 큰 원인은 물기입니다. 씻어서 냉장고에 넣으면 남은 물기 때
"마트에서 이런 버섯은 지나치세요.." 좋은 제품 고르는 사람들이 꼭 보는 기준장을 보다 보면 버섯 코너 앞에서 한참을 서게 됩니다. 겉보기에는 다 비슷해 보여서 가격만 보고 집어 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집에 와서 봉지를 열어 보면 물컹거리거나 특유의 냄새가 강하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버섯이라도 얼마나 신선한 제품을 고르느냐에 따라 맛과 보관 기간은 물론 식감까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버섯을 고를 때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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