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도 잔소리도 아니다..” 나이 들어 사람이 멀어지게 만드는 습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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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사람이 하나둘 줄어드는 것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다툰 일도 없는데 연락이 끊깁니다.고집이 세거나 잔소리가 많아서라고 여기기 쉽지만 실제로는 다른 습관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자주 지적되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듣기보다 판단이 먼저 나온다
상대가 이야기를 꺼내면 끝까지 듣기 전에 결론을 냅니다. 그건 이래서 그렇다며 정리해 버립니다. 조언이라고 생각하지만 듣는 쪽에서는 평가로 느낍니다. 몇 번 그런 일이 반복되면 아예 말을 꺼내지 않게 됩니다. 대화가 줄어드는 것은 그다음 순서입니다.

남의 사정을 옮기는 버릇
모임에서 들은 이야기를 다른 자리에서 꺼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쁜 뜻이 아니라 화제가 없어서 그러는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도 옮겨질 것을 압니다. 그때부터는 앞에서 말을 고르게 됩니다. 사람이 남아 있어도 관계는 얕아집니다.

받기만 하고 갚지 않는 태도
식사 자리나 경조사에서 계산이 한쪽으로만 기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형편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습관으로 굳어진 때도 있습니다. 상대는 한두 번은 넘어가지만 계속되면 마음이 상합니다. 돈의 크기보다 성의의 문제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부르는 자리가 줄어드는 이유가 됩니다.

사람이 멀어지는 데는 대개 큰 사건이 없습니다. 사소한 습관이 반복되면서 자리가 줄어들 뿐입니다.최근에 연락이 뜸해진 사람이 있다면 한 번쯤 돌아볼 만합니다. 고치기 어려운 습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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