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게 정답이 아니었다..” 60대 이후부터는 이기적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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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들이 있다. 화도 잘 안 내고 남의 사정부터 헤아리다 보니 주변에서는 늘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듣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무 일 없던 하루를 보내고도 몸과 마음이 유독 무겁다. 이건 성격이 약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 자체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1. 모든 부탁을 다 받아주면 손해다
늘 좋다고만 하고 부르면 언제든 응하는 사람은 처음엔 고마움을 받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호의가 당연한 일로 바뀐다. 도와준 열 번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고 한 번 거절한 순간만 오래 기억에 남는다.
이런 관계가 계속되면 정작 자신을 위한 시간과 에너지는 점점 줄어든다. 적절히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관계도 오래가고 자신도 지치지 않는다.

2. 죄책감에 사로잡혀 계속 끌려다닌다
네가 안 하면 누가 하냐는 말 한마디에 화가 나기보다 미안해지는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런 감정은 힘이 약한 쪽이 아니라 오히려 마음이 여린 쪽을 움직이게 만드는 장치로 작용한다.
죄책감을 잘 느낄수록 상대의 요구에 쉽게 흔들리게 된다.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도 그 감정에 끌려가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지키는 연습이 필요하다.

3. 해명할수록 바보가 된다
거절 한마디에 구구절절 이유를 붙이면 상대는 그 이유만 반박하면 된다고 여긴다. 설명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거절이 협상 가능한 일처럼 되어버린다.
이유를 붙이지 않고 담담하게 말을 끝내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실랑이를 줄일 수 있다. 굳이 납득시키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받아들이는 순간 관계에서 훨씬 자유로워진다.

지금까지의 착함이 잘못된 건 아니지만 그 방식이 자신을 계속 소모시켰다면 이제는 방식을 바꿀 때다. 남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마음과 시간을 지키는 태도야말로 60대 이후를 훨씬 가볍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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